배 회장은 임기가 남았기 때문에 임시총회 소집 권한이 있다고 보았지만, 비대위는 배 회장의 임기가 끝나 김임용 부회장이 직무대행으로 총회를 소집했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소공연 회장 선출로 인해 소공연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랜 기간 선거도 치르지 못하는 동안 피해를 고스란히 소상공인들이 떠안았던 만큼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다는...
법원은 “배동욱 회장이 3월 29일 자로 소공연 회장으로서의 임기가 종료했지만, 그 후에도 퇴임 회장으로서 후임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여전히 회장의 지위에 있다”며 “김임용 씨가 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자라고 주장하며 소집을 통지한 정기총회는 효력이 없으므로 개최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소공연의 신임 회장 선거가 미뤄진 것은 벌써 두 번째다. 지난달 열릴...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 업계 유일한 법정단체로 독립 공간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사무실 이전은 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의도 국회 인근으로 이전한 만큼, 국회를 비롯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소상공인들의 민의를 제대로 대변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사회복지기관인 사랑의열매측과 공동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사업에 소상공인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대·중소기업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후원이 이어져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제화 방안과 관련해 산자위 법안소위가 내일로 연기됐다”며 “소상공인은 이제 더는 물러날 곳도 없고 더 돈 빌릴 곳도 없다”고 호소했다.
또한, 소상공인 대표로 나선 이철근 대한노래연습장업중앙회 회장은 “전국 3만5000여 노래연습장 업주는 1년 4개월째 정부가 시키는 대로 하고 있는데 정부는 우리에게...
이에 대해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직무대행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법적 조치 등 모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맞대응한 상태다.
두 사람이 서로 정당한 ‘회장’이라며 다투고 있는 가운데 신임 회장 선거는 무기한 연기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14년 출범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 중기부로부터 매년 수십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그런데도...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모든 예산에 유용 의혹이 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법적 조치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배동욱 전 회장이 소공연 관계자들이 4년간 170억 원 규모의 공적 자금을 횡령·유용·상납했다는 의혹을 제시한 데 관한 것이다. 배 전...
김임용 회장 직무대행은 “3월 22일 법원의 판단으로 복귀한 전 회장의 임기가 관계부처 등 여러 의견을 종합한 결과, 이미 3월 29일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정관에 따라 수석부회장인 제가 직무대행을 맡아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4월 8일로 예정됐던 정기총회가 법원의 결정으로 취소됐으나 오늘 이사회가 성원을 이뤄 회장을...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이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도 김 대행은 배동욱 회장의 임기가 이미 종료됐다고 선을 그었다.
김 직무대행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의 결정으로 개최금지가처분이 인용됨에 따라...
법원은 “앞서 가처분 결정으로 종전 임시총회에서의 (탄핵) 결의는 무효라고 판단했다”며 “그렇다면 배동욱은 여전히 연합회 회장이고 김임용 수석부회장이 그 권한을 대행할 수 없다”고 봤다.
이어 “(8일 열릴) 정기총회는 무권한자에 의해 소집통지가 이뤄진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번 기회에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처...
이에 소공연은 “중기부의 이러한 의견을 존중한다”며 “이에 따라 배 회장의 임기는 29일 자로 종료됐으며, 현 김임용 수석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 체제로 전환됨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음 달 8일 열릴 소공연 신임 회장 선거도 예정대로 진행하겠단 입장이다.
소공연 노동조합도 “중기부 의견에 동의한다”며 전 직원이 김 부회장의 직무대행 체제...
이에 소공연은 “중기부의 이러한 의견을 존중한다”며 “이에 따라 배 회장의 임기는 29일 자로 종료됐으며, 현 김임용 수석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 체제로 전환됨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소공연 노동조합도 “중기부 의견에 동의한다”며 전 직원이 김 부회장의 직무대행 체제 전환에 동의하는 연서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어 “소상공인연합회...
탄핵 이후 소공연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임용 회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유일한 소상공인 법정 단체로서 손실보상제 소급적용 등을 놓고 국회·정부에 목소리를 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지원에 앞장서고 있지만, 최근 ‘패싱’ 논란 등으로 소공연 역할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며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았다.
이번...
소상공인연합회 김임용 회장 직무대행은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 보상을 위해 손실보상안 법제화에 소상공인들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이번 조사에서 가장 필요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 ‘무이자 정책 대출 확대 시행’이 높게 나타난 만큼 정책 당국의 대책이 수립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청와대도 자영업자비서관도 한 번도 소공연을 만난 적 없다”며 “어떻게 현장감 있는 정책을 내놓겠단 것인지 모르겠다”고 쓴소리를 했다.
손실보상제와 관련해서는 소급 적용과 영업제한ㆍ금지업종 외 업종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김 직무대행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관련한 다양한 법안이 소급 적용 형태로 실현될 수 있도록...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들이 지속해서 나와야 한다”며 “청와대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데 어떤 현장감 있는 정책을 내놓으시려는지 모르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소공연이 제기하고 정치권이 논의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법안이 소급적용 형태로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소공연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결집해나갈 것”이라며 “이 안을 가지고 국회와 정부, 중대본 생활방역위원회 등에 의견을 전달해 영업정지 및 제한에 대한 입장을 강력히 피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정부 방역시책에 적극 협조하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은 이제 극한의 나락으로 내몰려 있다”며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소상공인 영업 손실 보상이 신속히 논의되어 소상공인들도 최소한 먹고 살게는 해줘야 하는 때”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행은 국민의힘에 소상공인...
이 자리에는 한국소상공인연합회 김임용 회장 직무대행, 김완수 상근부회장, 유덕현 서울시협의회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고 이를 차단하지 않으면 코로나 이후에 우리 사회가 깊은 상처를 안은 채로 가게 될 것”이라며 “곧 설이 오는데 선물 보내기 운동, 선물 가격 상향 등을 치밀히 고려해 지혜로운 방안을 내겠다”고 말했다....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에서 소상공인이 제외된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도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시설환경 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산재를 선제적 예방 측면에서 다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행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과 관련해 “지난번 간담회에서 긴급재난기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