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홈페이지에서 ‘우리 동네 더위 냉장고’를 검색한 후 모금함 기부하기를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동네에서 주민이 얼음 땡 캠페인을 통해 이웃 간의 차가운 벽을 허물어트리고 서로를 돌보고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캠페인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시민의 희망백신입니다’ 캠페인을 21일부터 10일간 온ㆍ오프라인으로 전개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모두의 안전과 일상의 회복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의 안전과 긍정적 경험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통해 내게 맞는 직무가 무엇일지 고민해보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인생에 있어 누군가와의 만남은 변화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며 "동선이 달라 만날 수 없었던 현직자-청년들이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은 서로에게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상집'은 V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시민 한 명 한 명의 실천이 우리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키는 힘이다”며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곳곳에서 언제나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아름다운 활동을 언제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실제적인 자원봉사뿐 아니라 일상의 자원봉사를 통해 재난을 극복하는 시민들의 힘을 키우고 서로를 연결하는 일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거나 단절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다"며 "위기 상황일수록 함께 사는 삶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대학생 모두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크게 체감하고 있을 것”이라며 “학습격차, 우울감 등 코로나19로 발생한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서로가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6대 센터장에 김의욱씨가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김의욱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한국YMCA전국연맹 정책기획국 부장, 대한노인회 노인장원봉사지원센터 본부장, 시민교육공동체 에듀플랜 대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사업총괄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센터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