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정도면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급”이라며 “사실 확인도 없이 그저 그럴 것이라는 ‘뇌피셜’ 의혹만으로 공개 저격하는 이준석 대표님, 가짜뉴스 달인 김의겸이나 빈곤 포르노 대표 장경태 의원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동훈 장관 출근동선 따라 커피집 장소 추적 같은데 힘쓰지 말고 진지하게...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13년 농지 취득 경위에 관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바로 사태를 바로잡아야 했는데 그냥 방치한 것이 저의 커다란 잘못”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그 땅은 저희 부친과 어머니의 집 바로 옆에 있는 밭으로, 부모님이 연간 5만 원 정도에 땅을 빌려서 여러 해 농사를 지어왔다”며 “부모님이 농사를 짓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녹취록을 거론하며 "김만배 손아귀에 든 윤석열"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에 대해 "윤 후보는 김만배와 어떤 친분이나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김만배가 대장동 게이트 공범들과 작당 모의를 하면서 엄정한 수사를...
논란이 됐던 서울 흑석동 건물을 매각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현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도 2019년 12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에서 “문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안정에) 강한 신념을 갖고 있고 주머니 속에 여러 카드가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말했고 청와대 대변인이 확인했을 정도면 분명히 주머니 속에 뭔가 있는데, 이를 꺼내지 못해 집값과 전·월세금이 미친...
이외에도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윤 전 총장 부친 자택 거래에 대해 김 씨가 사실상 편의를 봐준 게 아니겠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부친 집이 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은 2년~3년, 3년~4년에 한 번씩 거래가 이뤄지는 동네"며 "그 집을 팔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 살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지 않았겠느냐...
김만배 기자와 개인적 친분 없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후보가 김만배 기자와 형, 동생 하는 사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최 대변인은 "김만배씨가 법조 기자생활을 오래 해 안면 정도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전화하거나 만나는 사이가 아니며 친분은 전혀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
이어 "최근 10년 이상 사석에서 본...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20일 라디오에서 자신의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 “집 문제는 제게 여전히 부담으로 남을 것 같다”며 “제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결혼한 이후로 12번째 이사한 집이다. 주거불안, 이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저 자신도...
부동산 악재로 與 패배한 재보궐 덕에 금배지 단 김의겸흑석동 논란 의식해 국토위원 기피하고 문체위원으로첫 상임위서 언론중재법에 함구…본회의선 "언론개혁이 제게 주어진 과제"'언론계 후배' 배현진, 대신 언론중재법 지적하며 김의겸 보임에 '유감'민주당, 부동산 악재 겪어 유감 표할만 하지만 김의겸 '비호'만
4·7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김진애 전...
문 대통령이 ‘투기와의 전쟁’을 선언한 직후 발생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흑석동 건물 매입 논란은 서민들의 분노를 불렀다.
김 전 대변인은 2018년 7월 은행으로부터 10억 원을 대출받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재개발 지역에 25억 원이 넘는 건물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김 전 대변인은 "퇴직하면 주거하기 위해 구매했다"고 해명했지만 ‘흑석 김 선생’...
◇정봉주 부적격·김의겸 불출마…논란 인사 '정리'하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 투기 논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성폭행 의혹' 정봉주 전 의원의 4.15 총선 출마 문제를 정리하려 나섰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시작하기 전에 SNS를 통해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출마 뜻을 강하게...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매물로 내놓은 서울 흑석동의 상가주택 건물이 1년 5개월 만에 매각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매각 금액은 34억5000만 원으로 김 전 대변인이 지난 해 7월 이 건물을 25억7000만 원에 매입한 것과 비교하면 1년 5개월 여만에 8억8000만 원의 차액을 거둔 셈이다.
이날 김 전 대변인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차액은 모두 기부하겠다”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투기 의혹이 제기된 25억 원 상당의 서울 동작구 흑석동 상가를 매각해 차액 전액을 기부한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 자신이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는 이유다.
해당 상가로 김 전 대변인이 얻을 수 있는 시세 차익은 10억 원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전 대변인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청와대 대변인 시절 매입해 물의를 일으킨 흑석동의 집을 판다"며 "매각 뒤 남은 차액에 대해서는 전액 기부하고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흑석동 상가 건물을 25억7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이 사실이 올해 3월 알려지며 투기 논란이 일자 청와대 대변인에서 사퇴했다.
김...
최근 자리에서 물러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과 최정호 장관 후보자가 대표적이다. 그들은 어떤 불법도 저지르지 않았지만 여론의 싸늘한 시각을 뒤로한 채 자리에서 물러나야만 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은 정부가 만들어 놓은 ‘다주택자는 적폐’라는 프레임 때문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2명의 고위 공직자는 일부 ‘꼼수’는 있었지만 불법을...
또 민 대변인은 “집값만은 잡겠다며 서민들이 빚을 내어 ‘내 집 하나’ 마련하겠다는 것도 막아서던 정부다”며 “친 서민 코스프레에 편향된 시각으로 과거 정권 비판만 하던 현직 기자 출신 김의겸이 청와대 들어온 지 고작 5개월 만에 한 짓이 26억짜리 재개발 부동산 투기다”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김 대변인의 ‘올인 투기’는 현 정부의...
최근 흑석동 재개발구역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자진사퇴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재개발 구역 상가 건물 구매 배경에 대해 “너무 구차한 변명이어서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떠나는 마당이니 털어놓고 가겠다”며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알았을 때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당은 28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0억 원 이상 빚을 내 25억7000만 원 상당 건물을 매입한 것에 대해 ‘전형적인 투기’라고 공격했다. 김 대변인은 배우자 명의로 국민은행에서 10억2000만AFP 원을 대출받는 등 자금을 끌어모아 지난해 25억7000만 원에 서울 동작구 흑석동 재개발구역 복합건물을 사들였다.
전희경 한국당...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일각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일축했다.
김의겸 대변인이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흑성동 건물 매입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 대변인은 "해당 건물을 산건 청와대를 나간 이후 생활을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앞서 그의 해당 부동산 구입이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잇따르자 발표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지난해 거액을 빌려 재개발 구역 상가 건물 매입 투기 의혹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투기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며 “이미 집이 있는데 또 사거나, 시세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경우에 해당한다, 저는 그 둘 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지난해 7월 초 은행대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뒤 청와대 집무실에 돌아와 오후 6시부터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50분간 미세먼지 대응방안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고 “비상한 시기에 비상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고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수도권에서 이날까지 5일 연속 시행됐다. 1급 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