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더블헬스, 소변 소리로 비뇨기질환 확인하는 제품 개발웨이센, 기침 소리로 호흡기 건강상태 위험도 알림 서비스 출시국내외 학계도 소리로 질병 찾아내기 위한 연구 지속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소리만으로 질병을 분석할 수 있는 시대다. 과거에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면, 이제는 집에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로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건강상태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는 김응주·이지은 교수 연구팀이 ‘2023년 미국심장학회 학술대회(AHA Scientific Sessions 2023)’에서 ‘폴 더들리 화이트 국제 학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심장학회는 심장학 분야 최고 권위 학회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됐다. ‘폴 더들리 화이트 국제 학자상’은
한미약품은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와 '아모잘탄큐(고혈압ㆍ고지혈증)'의 효과를 대한심장학회 춘계학술대회(산학세션)에서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20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심장내과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약품 산학세션은 차태준 교수(고신의대)와 홍범기 교수(연세의대)가 좌장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재일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일본 교토 '히가시쿠죠'의 마을의 지도를 만드는데 후원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히가시쿠죠'는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의 상징이자 격리의 공간이었으나 재일조선인들의 노력으로 지금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의 장소이자 공생의 마을로 점차 변화 중인 곳입니다.
이
그룹 7942 멤버 김응주가 가수 싸이의 공연 전 오프닝 무대에서 DJ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김응주는 지난 28일 태국 방콕 SCG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전통 축제 '로이 크라통 페스티벌'의 하나인 '엑스트라 라이브( EXTRA LIVE )'에 참석했다. 디제이 겸 프로듀서인 사운드크루즈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쳐 오프닝을 장식했다.
앞서 이번 콘서트는 '
신인그룹 '7942'가 데뷔곡 '유명해질게'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이들의 데뷔작이 될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인감독인 이중원의 작품으로 드라마타이즈 방식을 빌어 멤버들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2의 2AM'이 등장했다"며 뜨거운 기대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7942는 본격 데뷔 전임에도 불구
고대 구로병원 핵의학과 김성은 교수가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19회 유럽고혈압학회(European hypertension, ESH 2009)에서 ‘트래블 그랜트(Travel Grant)'를 수상한다.
김성은 교수는 순환기센터 서홍석, 김응주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아테롬성 동맥경화 플라그의 물질대사와 내장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