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해외사업 부문 김은애 부장은 “조명, 연출, 스토리, 촬영, 미술 그리고 의상, 헤어를 포함한 스타일까지 중국에서 한국이 우위에 있다고 여기는 분야가 있다. 중국 방송사로부터 제작 컨설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중 ‘남인방2’가 가시화돼 11월 크랭크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점을 합쳐 시너지를 꾀하는 한중합작...
이날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은애(26세)씨의 남편은 임신 3개월 부터 외박을 일삼았을 뿐만 아니라 아내에게 언어폭력과 신체적인 폭력을 행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김은애 씨는 또 겉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심각한 부정교합과 이로 인한 잇몸 염증으로 심한 구취를 안고 있었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는 김은애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생기발랄한 여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