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김유미)가 사랑과 아이 그리고 사업까지 모두 거머쥐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극중 선미는 초반 자신의 직원이기도 한 연하남 최윤석(박민우)의 사랑을 거부하며, 절친 윤정완(유진)의 연인인 오경수(엄태웅)를 빼앗았고 질타를 받았다. 그러나 결국 성공보다는 우정을 선택하며 정완과 오감독을 연결시켜 주고, 독한 말로 상처 주었던 직원 문은주(정수영)에 대한...
이 가운데, 유진, 김유미, 최정윤의 연기 명장면은 무엇이었을까.
◇ 유진, 원조 요정의 귀환-이별의 눈물
오경수(엄태웅)와 로맨스 시작을 알렸던 노래방에서 윤정완(유진)은 섹시한 웨이브로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선보이는 등 원조요정의 귀환을 알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하면 경수와 억지로 이별을 하고 돌아선 뒤 엄마 양순옥(김혜옥) 앞에서 참았던...
3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 17회에서 윤석(박민우)은 선미(김유미)에게 해외 연수를 위한 추천서를 써달라고 하고, 선미는 점점 혼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정완(유진)은 경수(엄태웅)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받지만, 경수가 예전에 사귀었던 여배우와 함께 작품을 하게...
엄태웅의 고백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에서는 엄태웅의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에서는 윤정완(유진)이 아들 한태극(전준혁)의 마음을 돌려준 오경수(엄태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뜨겁게 키스를 퍼붓는 모습에서 끝을 맺었다. 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유미의 충격발언이 궁금증을 모은다.
11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에서는 20년 지기 김선미(김유미)와 윤정완(유진)의 우정이 다시 한번 흔들리게 된다.
10일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김선미가 윤정완을 향해 “나 임신했어. 오 감독님이랑 끝내줘”라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ㆍ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9회에서는 오경수(엄태웅)를 사이에 둔 윤정완(유진)과 김선미(김유미) 두 사람의 우정이 위태로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경수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되며 그에 대한 마음을 더 이상 숨길 수 없었던 정완은 선미에게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았다. 이미...
천재 영화 감독 오경수(엄태웅)와 작가 윤정완(유진) 그리고 영화사 대표 안도영(김성수)가 주로 일하는 영화사 사무실에는 각종 영화 포스터부터 책 등 영화 관련 전문직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세련된 소도구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영화사만이 가진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가장 시선이 가는 곳은 김선미(김유미)의 집이다. 극 중 김선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만큼...
이처럼 시청자의 반응을 이끌어낸 데는 탄탄한 스토리, 유진, 엄태웅, 최정윤, 김성수, 김유미 등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김윤철 PD의 연출이 주효하다. 그의 감각적 연출이 회를 거듭할수록 본방송 사수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김윤철 PD는 그동안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섬세한...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집을 차압 당하고 선미(김유미)의 집에 얹혀살게 된 정완(유진), PD와의 불미스러운 일로 담당하고 있던 방송에서 해고된 선미 그리고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고 있는 지현(최정윤) 등 세 여자의 안타까운 현실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유미와 엄태웅의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10일 JTBC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7일 방송분 촬영 모습으로, 물이 차오른 바위에 고립돼있는 극 중 김선미 역의 김유미를 위해 물에 뛰어들어 그녀를 안고 나오는 매너를 발휘했던 오경수 역의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진행된 ‘우리가 사랑할 수...
엄태웅이 천재 영화감독으로 등장, 로맨스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엄태웅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칼과 꽃’,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영화 ‘톱스타’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 변신을 꾀했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을 통해 유명세를 떨친 김윤철 PD가 연출하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엄태웅은 칸 영화제 수상에...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등이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39세 여자들의 리얼 라이프를 내세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30대 여자들의 현실 그리고 판타지
천진했던 19세를 함께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던 29세를 지나...
ly/1bCV1aJ)에서 볼 수 있다.
JTBC는 “60분 분량의 1회분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해 드라마를 알리고 예비 시청자들의 판단을 미리 받아보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서른아홉을 맞은 이혼녀, 유부녀, 골드미스의 일과 사랑을 담고 있다. 유진, 최정윤, 김유미를 비롯해 김성수, 엄태웅 등이 출연한다.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김윤철 PD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진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이혼한 지 1년 된 어리바리 엄마 윤정완 역을 맡고, 김유미는 골드 미스의 대표로 불리는 노처녀 김선미를 연기한다. 아울러...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김윤철 PD 등이 참석했다.
김유미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골드 미스의 대표로 불리는 노처녀 김선미를 연기한다.
김유미는 이날 행사에서 자신이 맡은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일단...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김윤철 PD 등이 참석했다.
김성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내고 일 중독으로 지내는 훈남 영화사 대표 안도영 역을 맡았다. 극 중 안도영(김성수)이 사랑한 여자는...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김윤철 PD 등이 참석했다.
엄태웅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천재 감독 오경수 역을 맡았다. 엄태웅은 이날 행사에서 “극 중 역할처럼 실제 영화 연출을 해볼...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김윤철 PD 등이 참석했다.
유진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이혼한지 1년 된 어리바리 엄마 윤정완 역을 맡았다. 유진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MBC 드라마 ‘내 이름은...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김윤철 PD 등이 참석했다.
최정윤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전업주부지만 아무도 모르는 숨은 얼굴을 지닌 권지현 역을 맡았다.
최정윤은 이날 행사에서 권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