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유한양행의 R&D 중심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창업 정신에 기반을 두고 있다. 혁신 신약개발로 인류의 행복을 위해 힘쓰자는 유일한 정신이 큰 의미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사장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유한양행은 역사적 소명과 함께 사명감을 느끼고...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 역시 올해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미국에서 1차 치료의 글로벌 표준치료로 우뚝 설 것”이라며 렉라자의 글로벌 성공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FDA 허가를 획득하면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6000만 달러(약 800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한다. 예정대로 허가 받으면 연내 미국 출시가...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YH35995는 유한양행 연구소에서 선도물질 도출·최적화 및 전임상 개발에 수년간 집중한 결과 성공적으로 임상 개발 단계로 진입했다”라며 “유한양행이 개발하는 첫 희귀질환 치료제란 점에서 의미가 크며, 곧 시험대상자 모집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YH35995는 유한양행 연구소에서 선도물질 도출, 최적화, 전임상 개발에 수년간 집중한 결과, 성공적으로 임상개발 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며 “유한양행이 개발하는 첫 희귀 질환 치료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곧 시험대상자 모집을 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YH35995는 지난 2018년...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은 “유한의학상이 의학 교육과 연구에 땀 흘리시는 선생님들의 창조적인 연구 성과 실현은 물론, 의학 분야의 무한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1967년...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조욱제(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선임의 건 △사내이사 김열홍(유한양행 R&D총괄 사장)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이정희(유한양행 이사회 의장) 선임의 건 △사외이사 신영재(법무법인 린 파트너 변호사) 선임의 건 등도 통과됐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50원, 우선주 460원의 현금배당(총 321억 원)을 하기로 했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이번 파트B 시험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IgE 수치가 상승돼 있는 환자에서도 치료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이라며 “현재 반복투여 시의 안전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며, 만성 두드러기 환자에서 YH35324의 예비적 개념 증명(Preliminary Proof of Concept, PoC)을 위한...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이번 논문 게재를 끝으로 본 임상 1a상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 IgE 수치가 상승돼 있는 환자에서도 치료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은 기존 치료제 대비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 현재 아토피가 있는 건강인 또는 경증 알레르기 환자에서 반복투여 시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트랙에서 발표한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2026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2개 이상의 혁신신약을 출시하고, 빠른 시점에 매출 4조 원과 영업이익 4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1차치료제...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 발표하는 유한양행은 김열홍 R&D 총괄사장이 연자로 나선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한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를 포함한 주요 파이프라인을 설명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한다. 차세대 3대 영역으로 꼽은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
전날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과 유한양행의 조욱제 사장, 김열홍 사장 등 유한 관계자와 남북하나재단 관계자,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했다.
김중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재단의 장학금에는 유일한 박사님의 삶의 철학과 정신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라면서 “유일한 박사께서 그러셨듯이...
이어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의 ‘MSD와의 임상 협력 사례’ △최인영 한미약품 상무이사의 ‘MSD와의 R&D기반 라이선싱 협력 사례’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기대하는 R&D파트너십 모델’ 등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김알버트 한국MSD 대표이사는 “MSD가 축적해 온 공동임상과 라이선싱 등 한국 바이오기업들과...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도 공동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바이오산업의 핵심은 인재”라며 “아카데미나 바이오벤처 등 능력이 뛰어난 곳에서 후보물질을 만들고 있다. 이들과의 접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을 독자 개발한 후보물질을 기술수출하고 나면, 한 발 뒤로 물러서는 경우가 많다”며 “열심히 키워온...
마지막으로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기대하는 R&D 파트너십 모델’에 대해 공유한다.
이희승 한국MSD 대외협력부 전무는 “글로벌 파트너십은 환자에게 필요한 혁신 신약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MSD의 전략”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기업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동반성장을...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R&D) 총괄 사장은 “YH35324는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과 치료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현재 반복투여 시의 안전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임상 1b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만성두드러기 환자에서 YH35324의 예비적(Preliminary)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PoC)을 위한 임상 1상을 준비 중다. 다양한...
기존 R&D본부 산하의 중앙연구소 및 임상의학부문을 사업본부급으로 격상시켜 중앙연구소, 임상의학본부, R&BD 본부를 김열홍 R&D 총괄 사장 직속으로 개편했다.
조직 개편에 따라 중앙연구소장 오세웅 전무, 임상의학부문장 임효영 전무, 약품사업본부장 유재천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R&BD 본부장으로 영입된 신임 이영미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는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김열홍 R&D본부장을 비롯해 R&D본부의 임원, 연구원 및 YIP 연구자 등 약 90명이 참석해 YIP 과제의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후속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별도의 포스터 세션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구자들 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시간도 가졌다.
조욱제 대표는 “YIP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및...
유한양행이 2일 연구개발(R&D) 전담 사장으로 김열홍 고려대 의대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석학으로 꼽힌다. 보건복지부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아시아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열홍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국내 폐암 신약 렉라자®가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제 세팅에서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을 38.9개월을 보였다는 점은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 이러한 결과는 렉라자®가 앞으로 폐암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