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호주 최대 대형마트인 ‘울워스(Woolworths)’에 비비고 만두를 출시한 후 11월에는 편의점 체인 ‘이지마트(Ezymart)’에 비비고 떡볶이, 김스낵, 햇반 등 14종에 달하는 제품을 출시해 판로를 넓혔다. 2분기 오세아니아 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성장했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 소비자들에게도...
방문객이 비비고 메뉴를 먹고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비비고 김스낵’과 에코백, 티셔츠 등 브랜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바이어들이 직접 비비고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해 현지 대형 유통채널 신규 입점을 모색하는 한편, 비비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프랑스 및 유럽의 주요 언론들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유럽 사업과...
지난달 독일 아마존에 문을 연 비비고 스토어는 김스낵, K소스, 만두, 치킨 등 총 19종에 달하는 비비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스낵 형태의 김이 독일 아마존에 입점한 것은 처음으로, 건강한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냉동식품기업 ‘마인프로스트(Mainfrost)’를...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졌다.
2018년 태국에서 처음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의 교두보로 떠올랐다. 작년까지 총 13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900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누적 상담...
김밥, 김스낵 등 일부 상품이 조기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K푸드 쿠킹쇼와 쿠킹 클래스, 뷰티 컨설팅쇼를 비롯해 소녀시대 유리의 K라이프스타일 토크쇼, K팝 커버댄스, 한국무용 등 각종 한류 문화공연에도 관람객이 몰리며 행사 기간 동안 총 2만7000여 명이 방문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수출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생...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멕시코 1위 온라인 유통망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도 상담회에 참가해 K-브랜드의 멕시코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반 고객이 직접 기업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15일과 16일...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이 생산해 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라인이 마련돼 냉동김밥, 떡볶이, 김스낵 등을 참석자들이 시식했고, 국내외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즉석사진 스튜디오가 설치돼 참여자들이 직접 사진을 남기는 K-문화 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출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지난해 5월 울워스에 이어 11월에는 대형 편의점 체인 ‘이지마트(Ezymart)’에 비비고 떡볶이, 김스낵, 햇반 등 14종에 달하는 제품을 출시해 판로를 넓혔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추가된 ‘비비고 김스낵’에 대해서도 “한 입 거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고,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좋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비비고는 대회 현장에서 유쾌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비비고 스튜디오에서는 비비고 노래에 따라 춤을 추는 챌린지 및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했다. 이밖에 셰프가 직접 나서 한국식 BBQ와...
CJ만의 차별화된 발효기술이 적용된 K푸드의 원조 격인 김치와 K소스(고추장, BBQ소스), 또한 최근 미국에서 친환경∙건강 재료로 인식되고 있는 해조류(김, 미역 등)를 활용한 김스낵, 냉동김밥, 씨위드(seaweed) 소스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해외 출시를 앞둔 새로운 형태의 씨위드 소스 3종(페스토, 볶음 요리용 소스, 핫소스)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CJ제일제당은 작년 11월 호주 대형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EzyMart)’에서 비비고 떡볶이, 김스낵, 햇반 등 14종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보다 앞선 5월에는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 1000여 개 매장에 비비고 만두를 입점시켰다.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동 등 할랄시장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입점한 제품은 비비고 떡볶이, 김스낵, 햇반, 햇반 컵반 등 14종으로, 이번달부터 직영점을 시작으로 호주 전역의 이지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까지 판로를 넓히며 더 많은 현지 소비자에게 K푸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지마트는 호주 전국에 4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대형 편의점 체인이다. 특히 주요 대도시인...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K-김(K-Gim)’을 앞세워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글로벌 건강스낵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영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의 경우 올해 7월까지 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하며 큰 인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영국 주요 유통채널 입점과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 수상은 유럽 전역으로 김 사업을 확대할...
무당조미김은 일반김에 기름과 소금을 더해 가공한 김을, 김 조제품은 구운김, 김자반, 김스낵 등 마른김과 무당조미김 외의 모든 김제품을 뜻한다.
코로나19 시기에 일본에서는 외식이 줄고 가정 내 식사가 많아지면서 가정식 반찬으로 즐겨 먹는 조미김, 김자반 등의 수요가 늘어났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한국 김은 여전히 시들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에서는 독일과 영국을 중심으로 만두 대형화와 김스낵 등 라인업을 확대한다.
현지 생산과 글로벌 생산거점에서 만든 제품을 인접 국가로 수출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신영토 개척도 꾀한다. 북미에서는 미국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캐나다로 진출할 계획이다. 호주는 현지에 만두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대형 유통채널 입점을 추진한다.
또한 이미 생산...
지난해 영국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 사업을 시작한 유럽은 핵심 국가인 독일과 영국을 중심으로 만두를 대형화하고 아시안 메뉴 포트폴리오 및 김스낵 등 차별화된 제품군을 폭넓게 갖춰나갈 예정이다. 2025년까지 서유럽 시장에서 기반을 다진 후 유럽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아태·유럽 권역 생산 거점인 베트남 키즈나공장은 주요 제품인 스프링롤, 만두...
밥반찬으로 애용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저칼로리 고단백 웰빙 스낵으로 글로벌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일찌감치 ‘김’을 차세대 K푸드의 선봉장으로 낙점하고 관련 사업을 강화하는 추세다.
19일 본지가 관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9년 만해도 김 수출 중량은 4409톤에 머물렀다. 하지만 2020년 1만5030톤으로 3배 가량 급증했다. 지난해엔 전년...
일본에서는 자국의 두꺼운 초밥용 김과 다른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김스낵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신제품 'bibigo WASAC'은 일본 소비자가 좋아하는 김 특유의 풍미를 강화했다. 얇은 김 사이에는 라이스 퍼핑볼을 넣어 샌드 형태로 만들었다. 현지인 입맛을 고려해 참깨와 와사비 맛 두 종류로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해 시부야에서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농식품수출정보 집계에 따르면 김스낵 등 김 수출량은 2019년 2만6951톤에서 지난해 2만9545톤으로 3만 톤을 넘보고 있다.
2년 연속 연 매출 3조 원을 넘어선 대상 역시 호실적을 이끄는 요인에 김이 자리잡고 있다. 대상은 현재 미국, 중국 등 30여 개국에 김을 수출하고 있는데, 2020년 기준 해외 매출이 423억 원으로 국내보다 약 3.4배 높을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타오케노이 김스낵 제품도 연간 600억 원으로 매출이 늘었다.
베트남 법인도 매출액이 15.7% 성장한 2920억 원, 영업이익은 33.2% 성장한 637억 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쌀 스낵 시장을 개척한 ‘안’은 제품군을 확대하며 현지 쌀과자 시장 2위 브랜드로 올라섰고, 양산빵 ‘쎄봉’도 연 매출 16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순항했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