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지난 2013년부터 구조조정 전문가로 꼽히는 윤만호 전 산은지주 사장, 김수공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 등 업계 고위직 인사를 영입했다. 2012년 합류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EY한영의 상임 고문으로 있다.
산업은행이 삼일을 선호하는 주된 이유는 삼일은 M&A 자문업계 1위인데다, 많은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서다. 국내에서 M...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최근 김수공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영입해 이목을 모은다.
EY한영은 15일 김 전 대표를 부회장으로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EY한영 관계자는 “김 부회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혁신 에너지, 경영인으로서의 통찰이 EY한영 비즈니스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농협중앙회는 이와 관련 윤종일 전무이사,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정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이 전날 저녁 공식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언급했다.
앞서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은 최근 사퇴했고 이성희 감사위원장은 다음달 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농협 최고경영진 9명 가운데 6명의 자리가 비게 된다.
농협 측은 경영성과 부진과 잇단...
농협중앙회 윤종일 전무이사와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이 24일 일괄 사퇴했다.
이에 따라 후임 경영진이 선출될 때까지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용퇴한 임원 4명의 권한을 대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 측은 "농협 쇄신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퇴했다"면서 "농협의 오랜...
농협중앙회는 윤종일 전무이사,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이 농협 쇄신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퇴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정관에 따라 후임 경영진이 선출될 때까지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용퇴한 임원 4명의 권한을 대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농협 안밖에서는 이번 임원 사퇴는 신동규 농협금융...
김수공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회원업체가 생산농가로부터 약용작물을 직거래로 구매하면 농협이 중간에서 수매자금지원, 보관, 공급 등의 역할을 대신하게된다”며 “농가는 수확기에 모두 판매하고 수요업체는 연중 수확기의 낮은 가격으로 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이사는 “약용작물 직거래를 통한...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농협이 책임지고 팔아줄 뿐 아니라 소비자는 싸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도록 공선출하회를 육성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선출하회’란 협동조합 고유의 마케팅 기법인 공동계산을 실천하는 농가 모임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거나 심한 값 등락 위험을 떠안아야...
김수공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이날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농협 본연의 역할인 농산물 판매에 전념해 달라”며 “직거래 장터를 제공하고 농산물 판매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감사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농협은 이외에도 농협중앙회 석촌지점, 영등포시장역지점과 강서구 우장동 힐스테이트...
조합원 수 1165명인 소규모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모든 농산물을 전량 판매한다는 각오로 경제사업을 추진해 산지농촌농협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현장에 대한 이해와 의식개혁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지와 소비지 조합에 대한 현장방문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종일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신충식(57) 농협금융지주 회장(은행장 겸직), 김수공(58) 농업경제 대표, 남성우(61) 축산경제 대표, 김학현(57) 손해보험 대표 등 새 경영진 모두 농협의 전·현직 간부로 채워졌다.
신충식 회장은 용산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초대 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되기 직전까지 농협의 2인자 자리인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최원병 회장과의...
앞서 지난 21일에는 전무이사에 윤종일 농촌사랑지도자 연수원장,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김수공 전 상무,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남성우 전 대표,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종현 상무, 조합감사위원장에는 이부근 상호금융총본부장을 각각 뽑았다.
사업구조개편을 통한 새 농협호 출범에 맞춰 개혁을 외쳤지만 결과적으로는 회전문 인사에 그쳤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영남 출신인 데다 농협은행장으로 내정된 신충식 전 전무와 윤종일 전무이사는 수도권 출신이다. 새 농협호의 경영진 중 호남 출신은 김수공 농업경제대표가 유일하다.
한편 새롭게 설립되는 농협보험의 대표로는 고영선 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유력하다. 고 이사장이 임기를 3개월 앞둔 지난 17일 전격 사퇴한 것은 농협보험 사장을 염두해 뒀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김수공(57) 전 상무,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남성우(60) 전 대표,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종현(56) 상무가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2년 이다. 3년 임기의 조합감사위원장에는 이부근(57) 상호금융총본부장을 뽑았다.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975년에 입사해 전남지역 경제부본부장, 공판지원부장과 기업고객본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