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친환경 수소 발전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17일 창원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과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과 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 등이 참석했다.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란 암모니아에서 추출한 수소를 연소해 수소
한국전력기술은 2일부터 18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윤리데이(청렴강조기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가 시작된 2일 한전기술은 김성암 신임 사장의 청렴의지를 담은 메시지 공표와 함께 경영진 청렴준수 릴레이 서약을 했다.
청렴강조 기간 동안에는 비대면(온라인 중심 정부 방역지침 준수)으로 직원들의 청렴인식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직원 참
김성암 전 한국전력 전력그리드부사장이 7일 한국전력기술 제21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한전기술은 이날 본사에서 김 신임 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한전기술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성장동력 다각화를 제시하고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과 신재생, 디지털 변환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전기술의 기업
한국테크놀로지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한국전력공사의 발주를 받아 공사 중인 당진~평택 전력구 해저터널 관통에 성공해 지난 30일 관통식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관통식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김성암 부사장 등 한국전력공사 임원들과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글랜상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근로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현황보고, 관통 보고
한국전력은 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성암 전 경남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성암 부사장은 남주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전에 입사한 후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남부건설본부장, 송변전건설처장, 경남본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