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10년째 백수생활 중인 남편(김상경)을 대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슈퍼우먼 지수 역을 맡은 문정희는 김상경과 함께 10년차 부부로 연기하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색다른 유쾌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에서 19살이었다. 그래서 감독님께 러브라인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알고보니 민아가 살짝 이야기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딸이 명문대 출신 백수 아빠를 중고사이트에 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는 김상경, 문정희, 채정안, 조재윤,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한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민아 너무 예뻐”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민아 따귀신 어떻기에?”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나도 줄 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오는 11월20일 개봉한다.
한편 김상경, 문정희, 최다인, 걸스데이 멤버 민아(본명 방민아), 채정안, 조재윤 등이 출연하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명문대 출신이지만 하는 일 마다 실패하고 10년째 백수 생활 중인 태만(김상경)이 아빠 렌탈 사업을 시작하며 생기는 이야기들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네티즌은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간만에 유쾌한 가족영화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