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1일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박진수 대표이사 부회장이 급여 12억2700만원, 상여금 3억6200만원을 더해 15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권영수·박영대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와 상여금을 더해 각각 10억4100만원, 9억3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반석 LG화학 이사회 의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48억7300만원을 수령했다.
LG화학이 14일 제출한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급여 9억원, 상여금 3억6000만원 등 12억5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또 김반석 이사회 의장이 급여와 상여금 포함 5억5900만원, 박영기 대표이사 사장과 권영수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7억1700만원, 8억2300만원을 받았다.
LG화학은 김반석 부회장(64)의 뒤를 잇는 서울대 화공과 학맥이 강력하기로 유명하다. LG화학에서만 15년 이상 석유화학분야를 맡아온 박진수 부회장은 지난해 말 김반석 부회장에 이어 LG화학 CEO 자리를 이어받은 지 1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LG화학에서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함께 승진한 유진녕 사장도 서울대 화공과 출신으로 LG화학의 연구개발(R...
한편, 차 부회장은 1985년 미국 P&G 사원으로 입사한 뒤 1999년 한국P&G 대표로 재직했다. 이후 2001년 해태제과 대표이사를 거쳐 2005년 LG생활건강에 합류했다. 차 부회장은 지난해 LG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강유식 부회장과 김반석 부회장이 각각 LG경영개발원, LG화학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면서 유일한 장수 CEO에 등극했다.
이날 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서울상의 부회장은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심경섭 한화 사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신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이인원 롯데쇼핑 부회장...
당시 LG는 10여년간 그룹에 몸담은 강유식 (주)LG 부회장과 그룹 내 대표적인 장수 CEO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을 경영 일선에서 퇴진시키고, 50대의 비교적 젊은 CEO들을 등용한 바 있다.
다만 최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성과 및 보상을 강조해온 만큼 실적이 좋지 않은 일부 계열사 및 사업부에 대한 경영진 교체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웅범 LG이노텍...
이날 시상식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LG 최고경영진 및 인사담당 임원과 대학생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LG글로벌챌린저’는 약 24:1의 경쟁률을 뚫고 30개 팀 120명의 대학(원)생들이 선발돼 여름방학 동안 2주간에 걸쳐 20여 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호텔에서 기자와 만나 “현재 카자흐스탄 석유화학단지 조성사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과정에 있다”면서 “내년 여름까지 PF를 마무리하고 곧 바로 첫 삽을 뜰 계획”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현재 카자흐스탄 국영석유회사인 UCC, 민간기업 SAT와 합작해 현지 아티라우 특구에 총 42억 달러 규모의 유화단지...
이날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르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과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질 노만 부회장은 “한국 소비자들은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연비효율, 관리 비용을 고민하는 소비자들로서 그런 고객들에게는 바로 SM3 Z.E.가 해답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 중 좋은 일에 앞장서는...
이날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 강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왼쪽 두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앞줄 왼쪽 네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이야기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
이날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 강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결코 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며“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실행력에 대해서는 비록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인정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조준호 ㈜LG 사장 등 LG CEO와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이학재 국회의원, 전년성 인천 서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 및 국내외 자동차업계 관계자와 구본무 LG 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LG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