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몽골(한·몽) 경제인 만찬’에서 ‘케이팝(K-POP)과 한류의 미래 지구를 위한 역할’에 대해 기조연설할 당시에도 근거리에서 그를 보좌했다. 김민종은 SM의 자회사 ‘SM C&C’의 사외이사를 맡기도 했다.다만 SM에 둥지를 튼 후 등기 이사까지 지낸 그의 SM 이탈은 3월 SM이 카카오에 인수되고 ‘반(反)이수만 경영진’이 회사를 이끌면서 일찌감치 예견됐다.
하지만 지난 12일 카카오와 경쟁 구도가 심화되면서 SM 인수 절차를 중단했다. 이에 경영권은 카카오가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과 협력하는 방향으로 이번 인수전은 마무리됐다.
이러한 가운데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조카로 알려진 써니를 비롯해 SM 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수 김민종, 보아, 강타, 작곡가 유영진 등에게도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또한 주주제안을 통해 하이브가 지정한 인사를 이사로 선임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설명: 2023년 정기 주총에서 의결권을 위임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당사가 지정한 인사에 대한 이사선임 협력 의무가 존재하므로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행사하거나 인사에 개입할 수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3. (잔여주식에 대한 매수청구권) 이 총괄은 잔여...
SM 소속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은 5일 새벽 SM 전 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이수만 선생님을 위해, SM 가족을 위한다는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는 공표된 말과 달리 선생님(이수만)과의 모든 대화를 두절하고, 내부와는 어떤 상의도 없이 일방적인 발표와 작별을 고했다”며 “저를 비롯한 SM 아티스트의 활동에는 (이수만) 선생님의 프로듀싱과 감각적 역량이 꼭...
강타는 김민종, 보아와 함께 SM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에 대해 “데뷔 순으로 받은 느낌이다. 그땐 회사가 막 상장하고 터질 시기라 함께 했던 아티스트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그런 기획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지금은 후보가 너무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강타는 “SM 주식을 갖고 있다. 그냥 받은 게 아니고 스톡옵션으로 받은 것”이라며...
특히 이날 김민종은 “SM의 이사 신분이다. 이수만 회장님께서 임원직을 주셨다. 보아와 강타는 명예이사이고 저는 등기이사”라며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저도 법적으로 가야 한다. 항상 조심스럽고 책임감이 막중하다. 지난해부터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조심스럽게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종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2012년 SM이 인수한...
이날 보아를 따라 SM 사옥을 둘러본 멤버들은 “진짜 크다. 방송국 같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사옥 한쪽에 자리한 고급 스피커를 보며 “몇천만 원은 넘을 것 같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이어 보아는 자신의 이사실로 멤버들을 안내했고 “저랑 강타 이사님, 김민종이사님이 쓰는 방이다”라며 “후배들, 매니저 가끔 사장님도 와서 상담을...
이날 보아를 따라 SM 사옥을 둘러본 멤버들은 “진짜 크다. 방송국 같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사옥 한쪽에 자리한 고급 스피커를 보며 “몇천만 원은 넘을 것 같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이어 보아는 자신의 이사실로 멤버들을 안내했고 “저랑 강타 이사님, 김민종이사님이 쓰는 방이다”라며 “후배들, 매니저 가끔 사장님도 와서 상담을...
20일 오후 3시 진행된 이번 프리 오픈식에는 SM 이수만 프로듀서,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마이스 클러스터에 참여한 13개 회원사 관계자, 글로벌 대세 엑소, 소녀시대는 물론 강타,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 김민종, 고아라, 이재룡, 윤다훈, 강예원, 정소민, 김이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20일 오후 3시 진행된 이번 프리 오픈식에는 SM 이수만 프로듀서,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마이스 클러스터에 참여한 13개 회원사 관계자, 글로벌 대세 엑소, 소녀시대는 물론 강타,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 김민종, 고아라, 이재룡, 윤다훈, 강예원, 정소민, 김이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프리...
김민종
김민종 SM이사가 전현무의 SM 이적을 반대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출연한 김민종 SM이사에게 MC들은 “전현무가 SM을 가고 싶어 할 때 SM 이사로서 별로 안 좋아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종 SM이사는 “난감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SM은 2012년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소속 연예인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자회사인 SM C&C에는 가수겸 연기자인 김민종이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14일 이사회를 열고 51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YG는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유상증자 납입일인 5월2일 이후인...
SM 이사김민종이 수영의 집에 방문!? 미모의 언니와 어머니까지 대공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SBS 유행의발견-소녀시대 수영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의 언니와 어머니가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 가족 공개로 인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은 언니는 뮤지컬 배우 최수진씨로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