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렇게 김무성도 나가고, 다 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 바깥에 있는 저 사람들을 상대하려면 그래도 홍준표 정도는 돼야 되겠다고 하는 게 친박의 생각이고. 남아 있던 또 반박근혜 세력들은 그때 뭐 친박이 대단할 때거든요. 위세가. 그 정도에 맞서려면 홍준표 정도의 그 기능이 있어야 된다. 이래갖고 홍준표 대표가 대통령 됐는데 처음에는 뭐 15%도 못 얻고...
그러니까 당대표하고 대선 대통령이 충돌을 한 경우, 그래갖고 총선 진 거는 2016년에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옥새 들고 나르샤인지 뭐 하여튼 그거 우리 봤잖아요.
▷임윤선: 진짜 반전은 안 들고 가셨대요.
▶박성민: 그때 그건 안 들어왔다는데 그거는 뭐 중요한 건 아니죠. 그다음에 대통령과 차기 대선 후보가 갈등을 빚어서 뭐 형편없이 진...
마포갑(신지호 전 의원, 조정훈 비례대표 의원)과 은평갑(남기정, 오진영, 홍인정)도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김무성 전 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가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중·영도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인천 연수을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민현주 전 의원의 3자...
6일부터는 종합 심사에 앞서 1차 경선지역 후보자를 발표하는 등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아직 지역구 후보자 희망 신청만 받은 시점이지만, 양측에서 나오는 잡음은 상당합니다.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대거 지원했다는 지적이 나오는가 하면, 민주당이 위성정당 꼼수를 꾀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등 양측 모두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이는...
김근식 서울송파병 당협위원장은 29일 YTN 라디오에서 “한동훈 체제가 2012년에 박근혜 비대위 체제가 될 것이냐, 아니면 김무성 체제가 될 것인가. 사실 이 갈림길이 여전히 남아 있기는 하다”고 봤다. 한 여권 관계자는 “당을 바라보기에는 리스크가 큰 상황”이라며 “우리는 시류와 관계없이 우리의 길을 간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추천도...
특히, 이 지역은 6선인 김무성 전 의원의 지역구였으며, 지역 내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이 지역에서는 검사 출신의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도 출마 의지를 굳힌 것으로 알려진 만큼 조 장관과 박 실장이 출마를 놓고 맞붙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번 개각에 포함되지 않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의 총선 출마도 유력한 상황이다. 한동훈 장관은 연말...
없다면 경선을 통한 상향식 공천을 하더라도 해당 지역구에서 변화가 이뤄지긴 현실적으로 어렵단 이유에서다. 인지도가 높고 탄탄한 조직을 구성한 현역 의원이 정치 신인보다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런 만큼 혁신위는 활동 기한인 12월 말까지 중진·친윤의 불출마를 계속 압박할 태세다.
앞서 혁신위는 전략공천 원천 배제 혁신안을 발표한 당일 김무성 전...
‘박심’은 ‘진박’이라 불리던 서청원 후보에게 있었고, ‘비박’으로 분류되던 김무성 후보가 도전자로 나섰다. 비록 인기 없는 대통령이었지만 당내에서 ‘박심’의 힘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대놓고 편든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원했다. 하지만 웬걸,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김무성 후보의 압승이었다....
이 위원장은 ‘비박’으로 분류된 유승민·이재오 전 의원의 지역구에 경선을 실시하지 않고 공백 상태로 둔 채 김 대표에게 추천장을 보내 서명하게 했다. 그러자 김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공관위 추천장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며,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는 3월 25일 저녁까지 최고위를 열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직인을 갖고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광역시 영도구로...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할 당시 비박계의 탄핵 소추안 가결 참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권성동·김성태·김무성·홍준표 의원과 함께 '탄핵 5적'으로 불렸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가 많은 대구와 경북에선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유 후보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계속해서 대구를 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대구 경북 시...
이후 당으로 다시 들어왔지만, 김무성 전 대표와 함께 탈당 후 바른정당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주 원내대표가 대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지만, TK(대구·경북)의 지지를 크게 받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같은 점이 친박 세력에게 좋지 않게 보여 주 원내대표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거라는 해석이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우리 당에 친박 세력이...
선대위에 포함된 또 다른 위원은 "오 후보가 직접 인사하면서 도와달라고 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밖에 서울시장 예비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나경원 전 의원, 서울을 지역구로 둔 권영세·박진·박성중 의원 등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함께한다. 명예선대본부장에는 부산·울산·경남 제외 전국 13개 시·도당 위원장들이 함께한다.
하태경은 경선…. 이런 결과가 되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언주 의원의 부산 중·영도구 전략 공천 여부를 놓고도 당내 반발 조짐이 감돈다. 김무성 의원 등은 이 의원이 전략공천될 경우 지역 분열이 있을 것이라고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을 겨냥했다.
당대표급 중진들도 ‘수도권 험지 출마’를 압박받는 등 공관위와 줄다리기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우리 당과 우파 정치 세력이 이렇게 어렵게 되는 과정에서 책임자급에 있었던 사람은 이번 선거에서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의원모임 '열린 토론, 미래' 세미나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우파 정권이 잘못한 데 대해 억울하지만 책임 선상에 있었던 중진...
특히 김무성 의원과 가까운 의원들이 대거 당협위원장직에 복귀하지 못하면서 향후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당은 지역조직을 정비한 직후 ‘조직강화특위’를 구성해 지방선거 대비에 들어갔다. 조강특위는 인재영입과 당협위원장 인선 등을 총괄하는 기구로, 이번 달 중순께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1시 서초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과 유승민·김무성 의원이 참석했다.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구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 역시 총출동했다. 원외에서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함께 자리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해외사절단 환담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는 지긋지긋한...
대선 경선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 캠프에서 법률지원단장을 지냈다. 이어 2010년에는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었던 박 대통령의 법률특보를 맡았다.
이후 그는 17ㆍ18ㆍ199대 총선에 경기 군포 지역구로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지난 4ㆍ13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송파을 후보로 공천을 받았지만, 이른바 ‘옥새파동’을 일으킨 김무성 대표의 ‘무공천’ 방침에 따라...
이후 2007년 당내 대선 경선 때 공보특보를 맡은 데 이어 현 정부 들어서는 청와대 정무수석과 홍보수석을 지낸 최측근이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전날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지금 이 순간부터 새누리당에는 친박, 비박, 그리고 어떤 계파도 존재할 수 없음을 선언한다"며 "패배주의도 지역주의도 없다"고 강조했다.
TV조선에 따르면 전화를 받은 예비후보는 출마지역을 옮겼지만 경선에서 낙마하고 총선에 출마하지 못했다.
이처럼 윤 의원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면서 잠잠했던 친박계 공천 책임논란이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윤 의원은 앞서 4.13 총선을 앞두고 당시 김무성 당 대표를 향해 욕설했던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을 키워 탈당을 했다가 최근 복당한...
이날 오찬에는 김희옥 비대위원장과 외부 비대위원 5명과 새누리당 의원 129명에 가운데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3명을 제외한 126명이 함께했다. 또 오는 10일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출마예정인 정병국 의원은 지역일정으로 중간에 이석했다.
한편 청와대는 오찬에 초청된 의원들에게 남녀 손목시계 세트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