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 지역인 부여ㆍ청양과 더민주 박수현 의원의 지역인 공주가 통합돼 1석이 줄었다.
충북은 보은ㆍ옥천ㆍ영동 지역구와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 지역구에서 보은군ㆍ옥천군ㆍ영동군ㆍ괴산군 선거구와 증평군ㆍ진천군ㆍ음성군 선거구로 조정됐다.
부산은 기존 18석이 유지된다. 다만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이어 △유대운(1780만원·새누리당) △이완구(1981만원·새누리당) △장정은(2120만원·새누리당) △유승우(2166만원·무소속) △신문식(2755만원·더민주) △송영근(3080만원·새누리당) △진영(3405만원·새누리당) △강창희(3521만원·새누리당) 의원 등이 하위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후원금 모금액이 가장 적은 의원은 1263만원을 받은 새누리당...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의원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을 분석한 결과, 본회의에서는 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의원이 65.15%로, 상임위에선 김무성(부산 영도) 대표가 45.71%로 가장 낮은 출석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습니다.
최고위에서 공천특위 제안이 최종 추인되면 이들 의원은 공천심사 단계에서 다소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상임위 출석률은 김무성 대표 다음으로 이완구 48.41%, 이한구 49.76%, 서청원(경기 화성갑) 59.77%, 김태호(경남 김해을) 65.32% 순으로 낮았다.
최고위에서 공천특위 제안이 최종 추인되면 이들 의원은 공천심사 단계에서 다소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박맹우(울산 남), 김태원(경기 고양 덕양을), 김한표(경남 거제), 장정은(비례대표), 안상수(인천 서...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23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분의 심정과 똑같이 국민과 함께 애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왔다"면서 "마음이 많이 좀 아프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전 총리는 "김 전 대통령은 (제게) 정치를 권유하신 분이고, (그래서) 당시 유일하게 충청권에서 신한국당...
이외에도 조현룡(경남 의령·함안·합천)·이주영(경남 창원시 마산합포)·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의원 등이 각각 15점으로 하위권에 자리했다.
◇김무성·문재인·안철수 등 대권주자 저조 = 대권주자들의 의정활동 점수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김무성(부산 영도)·문재인(부산 사상) 의원의 경우 당 대표라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이완구 전 총리와 닮은꼴이다.
박 의원은 1956년 5월1일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서 태어났다. 풍양초등학교와 광동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진대 행정학과,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나왔다. 또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경희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여권, 김무성 ‘탄탄’ vs 유승민 ‘상승’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해 7월 14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가 된 이후 재보궐선거 등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야권 인사들이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는 대권 후보군에서 사실상 유일한 대항마로 버텨왔다.
김 대표는 전당대회 이전까지 같은 당 정몽준 전 의원과 김문수...
비타500을 만드는 광동제약 주가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이완구 총리의 부여 선거사무소를 찾아 현금 다발을 넣어 둔 비타500 박스를 전달했다는 언론의 보도에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이는 결국 테마주로 연결된다. 기술과 연관이 있으면 기술테마주에, 정치인과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으면 정치테마주에 이름을 올린다. 슈퍼개미가 테마주를...
여당 원내대표 출신이었던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당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가지고 가려고 한 만큼, 다른 노선을 보이지 않겠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황 후보자간 경력 상 접점은 딱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 소속으로 정치 경력을 쌓아왔고 황 후보자는 검사로서 법조인의 길을 걸어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14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진정성 결핍증을 앓고 있는 양심불량자는 현직을 유지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2·8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직후에는 문재인 대표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자 “독일이 유대인 학살에 대해 사과했다고 해서 유대인이 학살 현장이나...
그중에서 손에 꼽히는 대표적인 인물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 대표와의 관계가 부침을 거듭하는 동안 김 대표와 유 장관의 관계도 한때는 동지에서 이제는 눈길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로 불편한 관계가 됐디.
김 대표는 유 장관과 함께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지만 친박 무소속 연대로 부산에서 출마해 친박 바람을 일으키며...
이완구 국무총리가 2012년 대선 당시 3000만원을 받았다는 주장을 통해 최단시간에 불명예 사퇴를 하게 됐다. 당장 총리 공백도 문제지만 새로운 인물을 찾아 인사청문회 등을 거치는 문제도 이 정권에서는 만만치 않은 숙제가 된 만큼 부담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故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 문제에 새정치연합 인사들이 연루 의혹을 받은데다 선거를 앞두고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사표가 수리된 것도 새누리당에 대한 반발여론을 일부 잠재우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 결과로 여권 내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그 공을 인정받으며 도약의 발판을 세우게...
이 의원은 “4대강 사업에 대해서도 무리하게 감사 결과를 발표해 논란을 자초했던 감사원이 헌법상 독립기구임에도 청와대와 정치적 코드를 맞추려 한 것도 지금의 사태가 생긴 원인 중 하나”라면서 “이완구 전 총리 혼자서 사정 정국을 만들어 낸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의원은 “감사원이 해외자원개발 감사를 진행하면서 과거 투자 비용을...
특히 박 대통령은 중남미 4개국 순방 중 과로에 의한 만성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과 복통,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 등에 시달리면서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사표 수리도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박 대통령은 귀국길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도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내 기자간담회도 생략한 채 링거를 맞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지난 26일 기자들과 만나 “검찰 수사 진행 과정 중 어떤 형태로든 대통령의 사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새 총리 발표 시기와 관련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가 수리되면 이른 시일 내에 총리 발표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많지만, 뒤탈을 없애기 위해 서두르지 않고 신중을 기할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