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예스24그룹 창업주인 김동녕 회장은 지난해 지주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에서 전년 연봉 7억3900만 원보다 10.4% 줄어든 6억6300만 원을 받았다. 다만 김 회장의 차남인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에서 전년보다 8.3% 늘어난 8억9400만 원을 보수로 챙겼다.
휠라홀딩스의 오너인 윤윤수-윤근창 부자가 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챙겼지만...
한편 한세재단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이다. 아시아 국가 유망작가의 미술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문화교류전’을 비롯해 동남아 각국의 근현대 문학작품을 번역한 ‘동남아시아 문학총서’ 출판, 아시아를 짊어질 청년리더들이 모여 소통하는 ‘대학생 해외봉사활동’ 파견, 국내 기초의학 발전을 위해...
김 부회장은 아버지인 김동녕 한세예스24 회장의 맏아들로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뉴스 콘텐츠 스타트업 ‘그립랩스’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 한세예스24그룹은 글로벌 패션의류수출기업인 한세실업이 모태기업이지만 현재 예스24, 동아출판 등 문화 콘텐츠 산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자신이 2019년 직접 자금을...
한세예스24홀딩스와 김동녕 회장 등 특별관계자의 한세실업 지분은 56.64%다. 공개매수로 목표 물량을 모두 매수하면 지분은 64.68%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공개매수 응모 주식 수가 목표 물량에 미달하면 전량을 매수하며, 초과하면 안분비례 방식으로 매수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날 한세실업은 공개매수 소식에...
한세실업은 1982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설립한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2009년 한세예스24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설립하며 인적분할됐다. 한세실업은 전 세계 9개국에서 20개 법인 및 9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5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세실업의 수출 물량은 한 해 4억 장에 달한다. 갭(GAP), H&M, 아메리칸이글 등 글로벌 유명 의류 브랜드와...
김동녕 한세엠케이 대표가 최 원장과 경기고·서울대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최 원장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고바이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93원에 장을 마쳤다. 상장 유지 결정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솔고바이오는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한세엠케이는 TBJ와 앤듀(ANDEW) 등의 브랜드를 갖춘 캐주얼의류 전문회사로 김동녕 대표이사가 최재형 감사원장과 경기고 및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졌다.
코스닥 종목 중 넥스턴바이오는 29.92% 오른 8640원에 장을 끝냈다. 넥스턴바이오는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비박’을 개발한 러시아 추마코프 연구소의 핵심 인력이 최근...
형지 최병호 회장의 장녀 최혜원 형지I&C 대표는 디지털 경영으로 젊은 형지를 표방하고 있으며, 김동녕 한세예스24그룹 회장의 막내 딸인 김지원 씨는 한세엠케이 대표 겸 한세드림 각자 대표에 올랐다. 세정 박순호 회장의 삼녀인 박이라 씨는 2019년 세정과미래의 사장으로 승진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의 차녀인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앞서 작년 말,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막내딸인 김지원 씨가 한세엠케이 대표 자리에 오르면서다. 같은 시기 한세엠케이가 지난해 대규모 적자(당기순손실 455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히자 시장에선 김지원 대표의 승진에 발맞춘 ‘빅배스’가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빅배스, 주가에 미친 영향은?일회성 비용이라도 해도 기업의 대규모 손실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막내딸로 지난해 말 한세엠케이를 이끌게 된 김지원 대표는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IT 기업에서 주로 활용하는 협업 툴인 ‘컨플루언스(Confluence)’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그룹웨어에 비해 편의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MZ세대 경영진들은...
한세예스24홀딩스가 창업주 김동녕 회장의 첫째 아들 김석환(46) 예스24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해 2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김석환 부회장은 지난해 4월 김동녕 회장과 함께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그룹을 이끌며 2세 시대 문을 연 데 이어 이번 부회장 승진으로 경영권 승계 구도가 확실시됐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김석환 예스4대표를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으로...
한세엠케이 이사회는 김동녕 회장과 ‘오너 2세’인 김문환, 김익환, 김지원 등 4명의 사내이사와 3명의 사외이사로 운영됐다.
다만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50% 이상으로 주총서 소액주주의 영향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한세엠케이는 최대주주인 한세실업이 50.02%를 보유하고 있다.
‘빅베스’ 단행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차남인 오너 2세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회장은 부임 이후 HAMS(Hansae's Advanced Management System)를 도입하고 ‘10% for Good’ 캠페인 등 공장 선진화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한세실업 매출 증가를 주도하고 사내외 긍정적 변화를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희선 부사장은 대표이사...
김 신임 대표는 향후 회사의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유통망을 늘리고,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세엠케이는 TBJ, 버커루, NBA, 등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업체다. 한세드림은 모이몰른, 컬리수 등의 아동복 브랜드를 운용한다.
김동녕 회장의 장남인 김석환 대표는 예스24를, 차남인 김익환 대표는 한세실업을 맡고 있다.
예스24의 최대주주는 한세예스24홀딩스로 50.01%를 보유 중이다. 김 회장은 2.78%를 가지고 있다.
한편 삼 남매는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 지분을 늘려 승계 구도를 명확히 해나가고 있다. 김석환 대표는 한세예스24홀딩스 지분 25.9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김동녕 회장은 17.61%를 보유한 3대 주주로 지분율을 줄여가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도 28일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함께 김석환 예스24 대표,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 김지원 한세엠케이 상무 등 2세들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될 경우 그룹 내 상장사에서 김익환 대표는 3곳에, 김석환 대표와 김지원 상무는 각각...
한세그룹 창업주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세 자녀는 올 들어 모두 경영 일선에 나섰다. 차남 김익환(41) 씨가 6월 한세실업 대표이사에 오른 데 이어 딸 김지원(36) 씨가 8월 자회사 엠케이 트렌드 상무이사로 선임됐다. 3월에는 장남 김석환(43) 씨가 예스24 대표이사에 올랐다.
1982년 설립된 한세실업은 미국의 갭·나이키, 유럽의 자라·H&M, 일본의...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회장은 와튼 스쿨 출신으로 한국 동문회 출신이다. 와튼 스쿨 한국 동문회는 ‘MBA의 해병 전우회’로 불릴 만큼 내부 결속력이 끈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찬구 도레이케미칼 대표가 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봉서 한국능률협회장 구본걸 LF 회장,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등이 여기 소속이다.
지난달에는...
성기학 회장의 영원무역은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는 반면 김동녕 회장의 한세실업은 여전히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세실업과 영원무역은 각각 ‘니트’와 ‘아웃도어’ 부분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 수출 기업이다. 창업주인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과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지주회사) 회장이 이끌고 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