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우승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차두리(35ㆍ서울)를 비롯해 이천수(34ㆍ인천), 김남일(38ㆍ교토상가), 김병지(45), 현영민(36ㆍ이상 전남) 등 6명의 선수가 아직 그라운드에 남아 있다.
하지만 설기현의 플레이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3일 갑작스런 은퇴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평소 지도자가 꿈이던 설기현은 최근...
히딩크는 2002 한ㆍ일 월드컵 당시 학연·지연·혈연을 끊고 박지성ㆍ이영표ㆍ송종국ㆍ김남일 등 비주류를 발탁해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슈틸리케도 마찬가지다. 무명이라도 실력자에게 기회를 주는 슈틸리케식 용병술을 발휘했다.
비록 히딩크의 2002 한ㆍ일 월드컵 4강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감독 부임 후 10경기에선 슈틸리케 감독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이영표 위원은 “3번의 월드컵을 경기장 안에서 선수로서만 지내다 경기장 밖에서 지켜보는 입장이 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우종 캐스터는 김남일 위원에게 월드컵 총평을 부탁했다. 하지만 김남일...
경기 승패는 물론 점수까지 정확히 적중한 김남일의 예상에 네티즌은 “일본ㆍ콜롬비아 김남일, 이영표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점쟁이 문어 등장!”, “일본ㆍ콜롬비아 김남일, 콜롬비아 응원단 코스프레 정말 웃기다”, “일본ㆍ콜롬비아 김남일, 김남일도 내심 기쁠 것 같다”, “일본ㆍ콜롬비아 김남일, 이영표나 김남일이나 둘 다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의 예선 탈락과 러시아전 이근호(상주 상무)의 활약 등을 정확히 예언한 바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후 축구팬들로부터 ‘표스트라다무스’, ‘점쟁이 문어’ 등으로 불리고 있다.
KBS의 다른 해설위원들 역시 일본이 콜롬비아에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남일 해설위원은 일본의 1-4 패배를 예상하며 “콜...
특히 지난 18일(한국시간) 대한민국 러시아와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영표, 김남일, 송종국, 안정환, 차두리)이 대거 등장해 지금까지 쌓은 자신들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해설위원으로서 기량을 뽐냈고, 어느 방송사 중계방송이 시청률 1위를 하게 될 것인가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었다.
경기 직후 다양한...
이미 ‘무적함대’ 스페인의 예선 탈락과 러시아전 이근호(상주 상무)의 활약 등을 정확히 예언한 바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후 축구팬들로부터 ‘영스트라다무스’, ‘작두탄 레전드’ '점쟁이 문어 이영표' 등으로 불리고 있다.
KBS의 다른 해설위원들 역시 한국이 알제리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김남일 해설위원은 한국의 1-0 승리를 예상했고 이용수...
김남일 해설위원은 한국의 1-0 승리를 예상했고 이용수 해설위원과 한준희 해설위원 역시 각각 3-1과 3-2로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ㆍ알제리 ‘점쟁이 문어’ 이영표, 이제야 맘이 놓인다. 이번에도 이영표 해설위원을 믿어요!”, “한국ㆍ알제리 ‘점쟁이 문어’ 이영표, 이영표 해설위원 예상대로...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일본․그리스 이영표 예언, 또 적중하면 정말 대박이다”, “일본․그리스 이영표 예언, 축구 선수가 아니라 점쟁이를 했었어야 했다”, “일본․그리스 이영표 예언, 작두 한 번 제대로 탔네”, “일본․그리스 이영표 예언, 이번에는 김남일의 예상이 맞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는 이영표, 김남일이 MBC는 안정환, 송종국, SBS는 차두리, 박지성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개막 당시에만 해도 박지성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그도 그럴 것이 박지성은 ‘영원한 캡틴’, ‘산소탱크’라는 별명으로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유럽무대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축구선수로 이름을 높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남일 해설위원의 대한민국 러시아 전 예측이 화제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대한민국 러시아와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김남일과 정지원 아나운서가 대한민국 러시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지원은 "무엇보다 첫 경기가 중요할 것 같다. 김남일 해설위원은 오늘...
따라서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상은 이미 빗나간 셈이다. 반면 2-2를 예상한 한준희 위원과 3-1을 예상한 김남일 위원 그리고 2-1을 예상한 이용수 위원 등은 아직 적중할 가능성이 남아 있는 셈이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독일 포르투갈 결과 예측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표 해설, 이번에도 맞췄으면 정말 대박이었는데", "이영표 해설, 독일이 전반에만 두...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이동국이 각 방송사의 브라질월드컵 해설가로 활약중인 김남일, 이영표, 안정환 해설위원 등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동국은 MC들로부터 각 방송국 해설위원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동국은 대뜸 "김남일은 대체 거기 왜 있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그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이동국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동국 안정환 이영표 김남일 디스 재미있네" "'힐링캠프' 이동국, 해설위원하면 재미있을" "'힐링캠프' 이동국, 안정환 디스이어 김남일 이영표까지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웃음, 감동, 갈등, 희생이 가미된 출연진의 진짜 ‘속살’을 보여줘야 할 때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오상민의 현장’은 2002년 한ㆍ일 월드컵 주역인 김남일, 이영표, 송종국, 안정환, 박지성, 차두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해설자로 변신했으나, 이들의 해설은 독창성, 감동,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불타는 투혼을 이젠 축구 해설에 쏟아 부을 때다.
KBS는 이영표와 김남일의 해설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맡았다.
한국 대표팀이 평가전을 통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전반적인 기대감이 낮아진 가운데 지상파 3사 중계진의 장외전쟁이 월드컵을 보는 새로운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아직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 전이고 예선 경기가 반도 치러지지 않았지만 ‘3사 3색’이 완성됐다는 반응이...
김남일, 이영표(이상 KBS), 송종국, 안정환(이상 MBC), 박지성, 차두리(이상 SBS)가 주인공이다.
방송 3사는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들을 해설위원으로 영입,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겠다는 전략이다. 방송 3사의 시청률 경쟁이 다분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월드컵 영웅들은 장점이 많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있는 해설이다.
실제로 흥행에도...
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남일과 이영표 해설위원은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C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 해설을 맡았다.
이날 코트디부아르는 전반전에서 1-0으로 뒤지다 후반 들어 두 골을 연속으로 뽑아 전세를 역전시켜 결국 2-1로 일본에 승리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날 코트디부아르 일본...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정말 예언적중 대단해"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이거 무슨 일이야" "코트디부아르 일본 김남일 이영표 해설, 선배로서 한마디 했네" "이영표 예언 적중 또 맞췄다" "이영표 예언 적중,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