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대(김기현·나경원) 연대도 사진을 보면 (두 분의) 표정이 안 좋지 않나. 이런 종류의 연대를 반대했던 사람이 연대할 수는 없다.
Q : 천하람 후보와는 합동연설회 현장서 사담도 나누고 해서 이태원에 갈 줄 알았다.
A : 천하람 후보도 그렇고, 황교안 대표하고도 얘기한다. 뒤에 있던 사람이 ‘무슨 얘기했냐. 왜 그렇게 친하시냐’고 물어도 보더라. 그런데 아까...
前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30명 金 지지 선언30명 명단은 누군지 공개할 수 없어나경원 지지모임 ‘나랑모’ 친이준석계 지지김나연대 형성한 羅 “나랑모? 누군지 잘 몰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곳곳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승민계’로 알려진 바른정당 전 당협위원장 30여 명은 20일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나경원 전...
그는 이어 지지자들에게 “김조연대, 김나연대 (형성) 잘했지요?”라고 물으면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우리 대선 후보하고 당 대표하고 시끄러웠다. 그것 통합해야 될 사람이 누구냐”고 외쳤다.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던 이준석 전 대표를 비판하며 ‘당정 일체론’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황교안 후보는 다른 후보들에게 “생명을 건 단식 해봤나. 신념...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나경원 전 의원과 함께 더 많은 의견을 나누고 자문을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나 전 의원을 찾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나 전 의원의 자택과 강릉 가족여행 등 두 차례 나 전 의원을 찾아 도움을 요청해왔다. 나 전 의원은 “숙고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지만, 이번 회동으로 사실상 김나연대(김기현·나경원)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