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금융안정지원단장으로 김기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김 단장은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 공정시장과장, 서민금융과장, 자산운용과장, 중소금융과장, 금융소비자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자본시장연구원에 파견을 다녀왔다.
등 5개 은행에서 판매중이다.
김기한금융위 중소서민금융과장은 “앞으로 금융위는 서민금융에 정책적 우선순위를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서민ㆍ취약계층의 자활ㆍ재기 지원을 위해 금융회사, 금융협회, 유관기관 간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