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실장은 청와대에서 열린 이 회의에서 합동참모본부로부터 화상으로 상황을 보고를 받은 뒤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참은 “북한이 군 창건 기념일을 맞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대규모 화력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NSC 상임위에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 외에 외교ㆍ통일ㆍ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 황 권한대행은 발사체의 정체와 북한 군의 동향 등을 보고받고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지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한반도 안보지형에 미치는 영향을...
청와대는 8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군내 비선라인을 통해 한민구 국방장관을 포함한 군 동향을 수시로 보고 받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실장은 동향 문건을 본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지난해 8∼12월 국군기무사령부의 동향보고 문서가 해킹돼 외부로...
동향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3군 사령부는 전날 북한의 포격 도발이 감행된 서부전선에서 우리 군의 전투 및 방어 지휘를 총괄하는 기관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그만큼 상황이 긴박해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함이다.
박 대통령의 현장 순시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육군 참모총장, 3군 사령관, 합참차장 등 군 고위급 지휘관과 청와대에서 김관진...
상임위원장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대통령 비서실장과 외교·통일·국방부 장관 및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상임위 멤버가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군 고위 관계자로부터 도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북한의 도발 의도와 추가 도발 및 무력시위 개연성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지며 전체적인 북한군의 동향과...
회의에서는 군 고위 관계자로부터 도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북한의 도발 의도와 추가 도발 및 무력시위 개연성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체적인 북한군의 동향과 우리 군의 대비 태세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날 오후 3시52분쯤 북한군이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또 북한이 추가로 무력시위를 벌일 가능성이나 도발 위협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으며, 북한군의 동향과 우리 군의 대응태세도 함께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장수 실장은 북한이 전날 오후 5시42분부터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일대에서 북동방향 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하자 곧바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박 대통령은 이날 전망대에서 군 관계자들로부터 중·동부전선 일대의 북한 군 동향과 우리 군의 대비태세 등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은 뒤, 김관진 국방장관 등과 함께 우리 군의 일반전방소초(GOP)에 들러 경계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 GOP 철책선의 순찰로를 직접 걸어 이동하면서 군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경계 작전 임무를 수행 중인 초병들을 격려했다.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추적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 “대남 도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대북 태세를 강화시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당에 의한 통치 체제는 계속될 수 있지만, 군 내부의 충성 경쟁의 경우를 포함해 여러 가지 이유로 오판할 가능성이 있어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성배 2함대 사령관은 김 장관의 대비태세 관련 질문에 “현재 접적 해역감시대와 경비함정은 최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적의 동향을 감시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특이동향은 없다”고 보고했다.
최윤희 합참의장도 이날 오후 합참 대회의실에서 합참작전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며 “우리에게는 평시 적 도발 억제와 동시에 전면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김관진 국방장관이 4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실각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한 질의응답에 임하고, 북한군 동향, 한반도 정세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우리 군이 미국의 F-35A 40대를 우선 구매하기로 한 차기전투기(F-X) 사업과...
군의 한 소식통은 “김관진 국방장관이 지난 4월 임명된 장경욱 당시 기무사령관에게 기무사가 그동안 음성적으로 해왔던 군내 동향보고를 철폐할 것을 지시했다”며 “당시 김 장관은 이런 관행이 사라지지 않고서는 기무사의 개혁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 장관은 장 전 사령관 교체 이후 기무사에 대해 ‘동향보고 음성적 보고관행 철폐’...
먼저 국방위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김 위원장의 사망 이후 대북 안보 태세 등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았다.
회의에 앞서 원유철 국방위원장(한나라당)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 사망 발표 이후 북한군의 동향과 우리군의 대비 태세를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위에는 원세훈 국정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
20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외교안보관계 장관회의를 통해 이 대통령은 북한의 정세 및 국내 여론, 북한 군 동향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김 위원장 사망에 대한 조의(弔意) 표시 문제와 국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성환 외교통상, 류우익 통일, 김관진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과 원세훈...
군 당국은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의 점등식이 연평도 사격훈련 수준으로 대비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1일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북한이 포격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포격 원점을 제거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소재의 애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