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지난달 31일 조사해 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구 현역 의원인 장경태 민주당 후보(47.5%)와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44.0%)가 오차 범위 내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동대문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90%), 유선 ARS10% 유선전화RDD로 진행됐다....
영남 의원들 혁신위에 불쾌감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 성토혁신위 운신 폭 줄이려는 의견도김기현 대표는 ‘버티기’ 모드 유지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1호 안건으로 놓겠다” (27일 김경진 혁신위원 브리핑)
“당내 낙동강 하류 세력은 뒷전에 서야 한다” (25일 인요한 위원장 발언)
출범 4일 째인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에 집중포화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명단을 보면 1기 약동위 간사로 참여한 친이준석계 허은아 의원이 빠지고 친윤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1기 약동위원이자 친이계인 천하람 변호사와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2기 약동위원장인 이용 의원은 계파 고려 없이 능력에 따라 인선을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약동위는 이날 여의도...
‘비윤계’로 분류되는 허은아 의원이 신청했던 서울 동대문을에는 검사 출신 김경진 전 의원을 인선했다. 당내 기구인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에도 친윤계나 검사 출신을 대거 기용하면서 “비윤 솎아내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속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조강특위가 보고한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42명에 대한 상정...
원내대책단장으로는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이재명비리국민검증단장으로는 김진태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원장, 상임공보특보단장으로는 김경진 전 의원, 수석부대변인에는 최지현 변호사와 김기흥 전 KBS 기자를 인선했다.
윤 후보는 선대위 출범 전까지 계속해서 추가 인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통화에서 "선대위는 작은 조직이...
또 4+1 협의체 안은 공수처장 추천위원을 국회, 법무부장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으로 구성한 반면 수정안은 처장ㆍ차장 추천위원 모두 국회에서 구성하도록 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4+1 협의체 안이 친여권 위주의 공수처 구성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권 의원의 수정안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 등...
김경진 무소속 의원의 단순한 사무착오인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한 위원장은 “변호에 참여했다는 것은 명백한 오보”라고 답했다. 김경진 의원은 “담당변호사 변경신청서 냈어야 했고 위원장께서 유감표명정도는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한상혁 위원장은 “자세히 살피지 못한점은 유감이지만 변론을 했다는 것은 명백한 오보다”고 반박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을 언급하면서 임세원 교수 살해범과 비교했다. 손 변호사는 강남역 화장실 살인범도 미리 흉기를 준비했고 피가 잔뜩 묻은 옷을 입고 귀가한 뒤 다음날 그대로 출근까지 했다는 점을 들며 "살인의 의미나 심각성을 잘 인지하지 못한 거였고 즉 그 정도로 분별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건 심신...
국민의당은 2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추진단’을 구성했다.
단장은 김관영 의원이 맡고, 손금주·김삼화·김경진·송기석·이용주·박주현 등 법조인 출신 의원과 법학교수 출신의 이상돈 의원, 당 인권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건태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필요할 경우 외부 법조인이나 학자 등의 조언도 받기로 했다.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앙지검 앞까지...
이동섭 의원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로비 의혹에 연루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 사건의 수사 결과와 관련해 “검찰이 자기 식구 감싸기, 꼬리 자르기 수사를 하고 있다. 앞으로 검찰의 비리는 경찰에서, 경찰의 비리는 검찰에서 수사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검사 출신의 김경진 의원은 “검찰의 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면 대(對) 경찰 로비의 전쟁터가...
전부 현금화해서 국회대책비로 쓰는데, 그중 남은 돈은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수부 검사 출신인 김경진 변호사는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회 대책비는 국회 의정활동에 사용하라고 하는 목적이 특정된 비용 아닌가”라면서 “그 돈을 생활비로 썼다는 건 분명히 국고에서 나간 돈을 횡령한 것이 명백하다”고 단정지었다.
김경진 변호사는 28일 오전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박수경씨라는 인물이 미인이라는 특징과 체포 이송 도중 보여줬던 당당한 모습에 사람들이 깊은 인상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큰 틀에서 대중 이상 심리 중 하나다"며 "범죄인을 우상시하는 심리는 항상 있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 전체가 음모론에...
법무부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회의를 열고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451명을 결정해서 발표했다.
다음은 가나다순 합격자 명단.
10226 가문일 11160 감병욱 11477 강경우 11236 강광민
10449 강대영 11017 강도오 11038 강두원 11227 강리한
10797 강 민 10070 강민경 10253...
(47·민·의원) 김경진(45·민·변호사) 박규환(52·민·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이관행(63·민·전 17대 대선 민주당 특보2단장) 이형석(50·민·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 임현모(55·민·광주교대 총장) 이채언(61·진·전남대 교수)
◇ 북구을 = 김재균(59·민·의원) 임내현(59·민·민주당 법률위원장) 최경주(51·민·정당인) 최경환(52·민·전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