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2.2%, 46% 증가한 1조5759억원, 843억원을 기록했다”며 “판매량은 151만1000톤으로 전분기대비 2.0%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냉연강판 수출부문 판매단가 상승으로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의 40% 이상을 상회했는데...
김강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귀금속 가격이 하락할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라 지금이 고려아연 주가의 저점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추가하락을 내비쳤다.
방민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금값 하락으로 은 가격 역시 하락할 가능성이 큰데 은은 고려아연의 매출총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품목으로 은 가격이 10% 하락할 때 영업이익이 5%가량 감소하는...
김강오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98.5% 늘어난 28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실적저점을 통과 중”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특수강 분기 판매량이 1분기 44만4000톤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2월에 국내 특수강 판매가격을 6만원 인상할 예정이란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현대제철의 특수강 생산설비 증설과...
김강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수부문 판매량이 지난해 12월을 저점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올 1분기 민수부분 판매량이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요 수요산업의 생산량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6.7% 늘어난 4만9053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구리는 실수요 비중이 높아 가격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전망이고 방산부분의...
김강오·정동익·김연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철강의 경우 오히려 판매가격 인상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 시점으로 판단되고, 자동차는 경쟁강도가 심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략이 시급하며, 조선·기계·중공업의 경우 엔화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펀더멘털 훼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우선 철강은 일본의 철강업체들은 제품 수출비중이...
한화증권 김강오 연구원은 “신일본제철과 JFE 등 일본 주요 철강사 주가가 지난 8월 저점 대비 23.8%, 25.3% 각각 올랐다"면서 “엔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 부문 경쟁력이 강화되고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사 주가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김강오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올 3분기 IFRS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910억원으로 철강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는 가전, 건설, 자동차 등 주요 수요산업의 계절적인 생산감소로 판매량은 153.7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6.0% 감소하면서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김강오 연구원은 "전세계 주요국의 금리인하와 미국의 양적완화 시행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동성 확대에 의한 비철금속 가격의 반등이 기대된다"며 "하지만, 제 3차 양적완화가 시행되더라도 상품가격 상승폭은 1차나 2차에 비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차례의 양적완화로 이미 유동성이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3%, 27.1% 늘어난 1조3012억원, 254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상품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한 이유는 전분기 생산했던 금(Gold) 재고를 약 500kg 판매했기 때문"이라며 "2분기 평균 은(Silver) 가격이 전분기 대비 2...
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초 중국과 유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미국은 8월 이후 제3차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비철금속은 실수요 보다 투기적인 수요비중이 높기 때문에 저금리와 양적완화 등으로 유동성이 확대되면서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한 철강재...
80%) 하락한 36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투기수요 비중이 높은 금, 은 등 귀금속 가격은 상승 모멘텀이 둔화될 전망”이라며 “고려아연의 매출품목 중에서 실수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아연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지만, 귀금속 판매가격 약세 로 주가 상승 모멘텀은 약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 전량 수입해야 하는 상대적 열위 요인에도 원가절감 노력, 기술 개발 등을 통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긴축완화 기조가 지속되면서 철강재 수요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실적이 회복되면서 주가도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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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원은 "일본의 철강재 수요가 회복되면서 9월 이후 동아시아지역의 철강재 수급 개선과 가격의 상향 안정화가 예상되고, 3분기 철광석 고정거래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지만 내수시장에서 할인폭이 축소될 것으로 보여 롤마진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 이어 "포스코의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