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도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위원회 결정으로 총 2791가구(공공주택 490가구, 분양주택 2301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근린생활시설, 부대 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방배13구역은 지하 4층~지상 22층 30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2217가구(공공 375가구, 분양 1842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길음시장 정비사업은 4호선 길음역 200m 앞 역세권에 지하 6층~지상 28층, 32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것이다.
저층부(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판매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들어가고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 열린 공간도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공공청사가 배치된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에 인접한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에는 지하 8층~지상...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역세권 내에 40년 이상 된 노후 저층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지역이다. 단지 내 지형 단 차로 인한 낮은 접근성과 커뮤니티시설 등이 없어 주거환경의 질이 떨어져 개선이 필요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을 통해 1만3756㎡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7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115가구는...
사업은 토지 등 소유자 변경 등으로 10여 년간 지지부진하다가 2018년 추진위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2024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이다. 또 개운초·숭곡초·서울도시과학기술고 등이 가까이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도심 내 스피디한 주택 공급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길음역 주변 도시환경 개선으로 지역 발전 역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에선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일대의 건물 높이 제한도 완화됐다. 시는 합정역 역세권에 자리한 특별계획구역(5·6·7)의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여를 전제로 해당...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길음역세권에서 분양한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아파트가 세자릿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123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1만4705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66대1로...
롯데건설은 오는 3일 서울 성북구 길음역세권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395가구 규모로, 이 중 2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길음역세권 재개발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길음·미아뉴타운과 인접해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길음역세권 재개발 사업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 일대 1만3449㎡에 아파트 329가구와 상업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서울지하철 4호선 길음역 6, 7번 출구와 맞닿아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입지 강점을 자랑한다. 여기에 길음뉴타운과 미아뉴타운과도...
반면 같은 역세권이지만 학군에서 한 블록 떨어진 서울 중랑구 면목동 아파트 단지들의 비슷한 평형은 5억4000만~6억4000만 원 선에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학세권 프리미엄 등의 요인으로 아파트값이 2억~3억 원까지 차이가 나는 셈이다.
이런 현상은 영훈국제중학교가 들어선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영훈국제중 자리 역시 영훈고와...
지하 5층~지상 최고 주거형 오피스텔 3개 동 486실과 상업시설로 단지를 꾸몄다. 호실당 전용면적은 전용면적 37~84㎡다.
롯데건설은 성북구 길음역세권 재개 단지인 ‘길음역세권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강북횡단선(예정)이 지나는 길음역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395가구 가운데 21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신설동역과 제기동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제기동역 다음 정거장이 강북의 교통 허브인 청량리역이다. 제기동역에는 동북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성북구 길음동에서는 롯데건설이 395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219가구다. 단지는 4호선 길음역과 가깝다. 한 정거장 거리인 미아사거리역에는 동북선이 정차할...
성북구에선 같은 달 롯데건설이 ‘길음역세권 롯데캐슬’(가칭)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 59~84㎡ 총 39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21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4호선 길음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등이 있다.
노원구 상계동에선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이 시작된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서울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까지 도보로 8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이기 때문이다.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각각 40분, 5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방화초가 바로 이웃해 있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도 거듭날 수 있다.
다만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규제는 개발 사업성을 떨어뜨린다. 서울시 도시계획조례는 학교 이전 부지를 개발할 때 건폐율은 30...
길음동 ‘길음역세권 재개발 사업 조합’은 다음 달 초 성북구 모처에서 조합원 총회를 연다. 관리처분변경 계획을 확정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서다. 총회에서 관리처분변경 계획을 의결한 후 착공 신고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보증을 거쳐 다음 달 28일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분양 공고)를 내면 이 사업장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개봉·고척동의 역세권과 학교 인근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0.15%) 아파트 전세가격도 전주(0.19%)보다 오름폭을 줄였다. 겨울방학 이사철, 청약 대기수요 등이 전세시장 불안요인으로 여전히 작용하고 있지만 신정 전후 숨 고르기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폭을 줄이거나 그대로 유지했다.
강북 14개구는 0.08% 올랐다. 성북구(0.13%)는 길음...
관리처분 인가가 완료된 길음역세권(339가구)은 현재 이주를 진행하고 있다.
길음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강북횡단선, 동북선 경전철, 4호선 급행 등 교통 개선책이 실제로 추진만 된다면 다소 미흡하다고 여겨지던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이다”며 “뉴타운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섰고 종로 등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 실수요 문의가 많은 지역”이라고...
하남시(-0.34%)는 신규분양 호조(북위례 등) 영향으로 기존 단지 매수심리 위축이 지속되며, 의왕시(-0.32%)ㆍ용인 수지구(-0.12%) 등은 신규 입주 물량 누적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고 성남 수정구(0.09%)는 역세권 실수요로 상승했다.
지방에서는 대전(0.08%) 유성구(0.18%)는 신규분양 호조 등으로, 중구(0.12%)는 정비사업 및 역세권 단지에서 올랐고 부산(-0.10%)은...
그러나 청량리역세권에 동북권 교통 호재가 집중되면서 올해 4월 기준 동대문 중위매매가격은 5억8000만 원, 성북구는 5억3850만 원으로 큰 차이를 벌리게 됐다. 동대문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개발 호재 있고 전세가율까지 높아 가격이 금방 오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동력이 부족하다”며 “당분간 아파트값이 반등하긴 힘들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