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바이오경제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국 및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핀란드 등 6개 국가에서 공동으로 ‘생물다양성 활용’ 및 ‘바이오파운드리’ 분야의 국제협력연구를 지원한다
지난 9월, 참여국 간 최종 협의를 통해 총 6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고려대학교, △선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를 통해 농협금융 ESG 경영의 보완점을 분석·개선하여 향후 도입될 지속가능성 공시제도 의무화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조정래 농협금융 부사장은 “기후변화가 이제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만큼 녹색금융을 통한 금융기관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며 “나무 한 그루로 숲을 만들 수 없듯이 농협금융의 ESG 경영을 위해 모든 계열사가 협력해야 한다” 고 말했다.
탄소회계 플랫폼 엔츠는 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를 기반으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 국내외 규제에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생산 제품의 탄소 배출량 저감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제품별 탄소배출량 산정’ 기능을 선보였다.
‘엔스코프’에 기업 내부 ERP 시스템과 한국전력공사, 폐기물 적법처리를...
에너지·과학기술 분야에서는 '포괄적에너지협력 MOU'를 체결해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체계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고,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또 인공지능(AI), 바이오, 산업용 로봇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에너지·과학기술 분야에서는 '포괄적에너지협력 MOU'를 체결해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체계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고,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또 인공지능(AI), 바이오, 산업용 로봇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기로 했다.
국방·방산...
양국 재무부간 경제·금융 협력채널…지난해 신설합의다자협력·경제성장·기후위기 대응 등 경제현안 논의
한국과 영국의 재무당국이 첫 고위급 경제금융대화를 갖고 주요 20개국(G20) 재무 분야, 다자개발은행 개혁 등 다자협력 주요과제와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린지...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전KDN과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2021년 '유연탄 가격예측 시스템' 개발 및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경제적인 유연탄 구매를 위해 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기존 유연탄 가격 예측 시스템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강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79차 UN총회 해수면상승 고위급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하는 한편, 해양분야 국제협력의 논의 장인 UN해양총회의 한국 유치를 제안했다.
UN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14(해양환경‧해양자원의 보전 및 지속 가능한 활용) 이행을 목표로...
이에 진 총재는 "AIIB 발전을 위한 한국의 지속적인 협력과 기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금융·인프라 사업과 기후대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 총재와의 면담에 이어 진행된 거버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세션에서 김 차관은 지속가능한...
협력해 공동 개최했다. 베트남은 중국·미국에 이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5% 이상의 경제성장률과 1억명에 달하는 인구 등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아 우리 금융회사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진출한 국가다.
이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녹색채권·녹색여신 가이드라인, 한국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공시기준 등 한국의 기후금...
28~29일 3국 환경장관회의기후변화 등 8개 협력분야 성과 점검대기질 개선 등 협력 공동합의문 채택
한국, 일본, 중국의 환경수장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5차 3국 환경장관회의(TEMM 24)에서 기후변화, 플라스틱 협약 등 동북아 환경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이토 신타로 일본 환경성 대신...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공론장은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기후재난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논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기후정의 요구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개막사를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은 물론 에너지 안보에서도 핵심 에너지원이 될 수소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며 “조직위는 이번 행사가 수소 분야 혁신 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창출은 물론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민관이 협력·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삼성전자와 금융권의 이번 협약은 산업과 금융 분야가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 상품, 사회공헌 등을 통해 다양하고 입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24일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삼성전자, 신한·하나·우리·NH 금융그룹과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양종희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5대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 등 5대 은행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삼성전자는 하나은행 등 5개 은행에 1조 원의 예금을 예치하고, 예치금의 이자수익을 재원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투자 등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함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고, 탄소배출비용 및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소기업과의 상생금융을 확대하고...
이에 금감원은 대기업·중소기업·금융권 간 기후위기 대응 협력 확산을 위해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국내 금융권이 탄소 중립 및 저탄소 전환 분야에 필요한 자금이 적재적소에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산업계와 금융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모범사례로, 향후 기후위기 대응을...
규제 대응을 위한 컨설팅뿐만 아니라 자금지원 등 보다 다양한 형태의 지원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향후 대기업·중소기업·금융권 간 기후위기 대응 협력 확산을 위해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국내 금융권이 탄소 중립 및 저탄소 전환 분야에 필요한 자금이 적재적소에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욕 기후 주간은 국제 비영리 단체 ‘더 클라이밋 그룹‘이 뉴욕시 및 유엔 총회와 협력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기후 행사다. 올해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 열리며 세계 각국의 정부·기업·시민단체가 모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교육 전문업체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과 협력해 ‘바다사자’ 관련...
이후 남은 기간에는 각 국가 기후 특성에 따른 히트펌프 제품 동향과 미래기술을 주제로 토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히트펌프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에 출범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히트펌프 연구에 글로벌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HVAC 연구개발(R&D)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각 컨소시엄에서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