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는 지난 5일 기자협회보 ‘우리의 주장’을 통해 “가세연에 기존 언론과 같은 높은 윤리를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80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영향력을 감안하면 우리 사회가 이들에게 베풀어야 할 관용은 없다”면서 법적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가세연의 이 같은 행태를 방관하는 유튜브 코리아에도 책임을...
기자협회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19대 총선 예비후보자 1390명 가운데 72명이 언론인 출신이다. 오는 3월 21일 예비후보 마감시에는 1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인들의 잇따른 총선 출마에는 두 가지 배경이 있다고 기자협회보는 진단했다.
우선은 정치권의 세대교체 바람이다. 이로 인해 새 얼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언론인들은 이를 기회라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총 5회에 걸쳐 기자협회보를 통해 언론의 인권관련 보도양상을 분석한 기획기사를 연재하는 등 언론계,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전문가 6명으로 ‘인권보도준칙위원회’를 구성해 준칙안을 마련했다.
앞으로 국가인권위원회와 기자협회는 인권보도준칙을 현직 언론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인권보도수첩’을 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