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체계의 일환으로 설립된 공급망 특화 정책금융"이라며 "공급망 밸류체인의 각 단계별 금융 수요에 맞춘 맞춤형 대출상품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공급망 위기를 견디고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범식에서는 기금의 운용계획, 자금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심의회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한국 4차산업혁명정책센터장, 과기정통부 국가연구개발심의회 위원 등을 거쳤다. 연구개발 정책,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융합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업적 및 과제 수행, 강연 경험 등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 현장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최근 재무제표 중심의 전통적인 지원방식에서 벗어난 성장가능성 기반으로 여신을 지원하는 '미래성장성심의회'라는 심사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 창업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벤처 대출을 지원하는 등 미래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경험과 역량도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준병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업재해대책법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해 이전까지 투입된 생산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해주는 것이 핵심 내용이며, 이원택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업재해보험법은 재해보험 대상에 병충해를 포함하고 재해보험 범위를 재해보험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도록 변경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27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과한 내년도 주요 R&D 예산은 약 24조8000억 원 규모로, 올해 주요 R&D 예산(21조 9000억 원) 대비 13.2% 늘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당시 “재정 여력이 정말 없는데도 최선을 다해 큰 폭으로 증액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눈에 띈 점은 ‘환골탈태’ 표현이다. 박 수석은 “주요 R&D 예산은 2023년도보다는 조금 큰 수준이지만...
대통령실, 내년도 주요 R&D 예산 관련 브리핑"올해 대비 13.2% 증가...재정 여력 없지만 최선 다해 증액"기재부 편성 일반 R&D 예산 더하면 30조 원 육박"내용상 환골탈태...복원, 회복 표현 적절치 않아"
대통령실은 27일 국가과학기술 심의회를 통과한 내년도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에 대해 "약 24조8000억 원 규모로...
대통령실, 내년도 주요 R&D 예산 "올해 대비 13.2% 증가""재정 여력 없는데 최선 다해"
대통령실은 27일 국가과학기술 심의회를 통과한 내년도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에 대해 "약 24조8000억 원 규모로 과학기술혁신본부 편성 시점 기준 역대 최대"라고 말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성장의 토대인 R&D 예타를 전면 폐지하고, 투자 규모를 대폭 확충하라”고 지시하면서 3일 정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에서 예타 폐지를 최종 의결했다.
◇R&D 예타 폐지 염원한 연구자는 누구 = 대통령실은 ‘현장 연구자의 오랜 염원’이 예타 전면 폐지 추진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헛발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는 제8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에서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폐지에 대한 세부 추진방안으로서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관리 시스템 혁신방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예타 폐지 후속조치 브리핑’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는 기획부터...
앞서 18일에는 농촌공간정책심의회에서 기본방침을 심의하고 확정·발표했다.
농식품부는 공간 정비와 재생 지원 농촌 지역을 지난해까지 68곳에서 2033년까지 2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신규 창업 중 농촌 지역 비중을 지난해 20%에서 2033년 25%로, 농촌 관광·방문율은 같은 기간 55%에서 65%로 각각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각 시·군은 이번 방침에 따라 주거...
정책심의회(서울)
△아프리카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K-라이스벨트가 함께합니다
△럼피스킨·구제역 재발 방지 위한 백신접종 이상 무
△2024년 우수급식 외식산업전 내 가루쌀 홍보
△검역본부, 제3회 동물사랑 주간 운영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에 ‘농촌 왕진버스’가 농촌 주민을 찾아갑니다
19일(금)
△농식품부 장관 10:30 Y-Farm Expo 2024...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5일 '제7회 심의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제2차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 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 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 과학기술 분야별 중장기 정책 및 기술 확보 전략, 국가연구개발 제도개선 및 예산 배분 등의 안건을...
중심의 고정고도화 기술개발 지원 착수
△전기레인지 제품 화재사고 조사 결과
△어린이제품 사업자를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
15일(금)
△산업부 장관 14:00 무탄소에너지 세미나(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0:00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과학기술자문회의)
△산업부 2차관 10:30 2050중장기 원전로드맵 수립 TF회의(석탄회관)
△원전정책...
제공하는 사업으로 해외조사사업 기초탐사·협력탐사, 기술 컨설팅, 매칭 서비스를 비롯해 해외시장정보를 제공하는 기반 구축 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자원개발 민간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KOMIR 홈페이지(www.komir.or.kr) 확인 후 사업수행계획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 업체는 검토 기준에 따라 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2024년 제1회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올해 인구ㆍ기후ㆍ기술 분야 TF 운영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인구구조ㆍ기후 변화, 기술도약 등 미래에 대비한 금융권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인구·기후·기술 3개 분야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기후위기와 글로벌 규제에 따른 산업 전환 지원안을 고민하고, 금융의 디지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규율도...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서 업무 계획 논의김주현 금융위원장 "현안 대응만큼 미래 변화 대비도 중요"금융당국 인구ㆍ기후ㆍ기술 관련 태스크포스 운영 예정
인구ㆍ기후ㆍ기술 변화에 대한 금융부문의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현안 대응과 함께 고령화...
또한, 다양한 상하수도 시스템 관리 기술 등은 상하수도 기반 시설의 운영 및 유지관리 수준을 향상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과학원은 올해 국가표준 86종에 대해서도 수요자 활용도 조사 및 국제표준 변경사항 등을 산업표준심의회의 검토를 거쳐 국제기준과 일치화할 계획이다.
일치화가 완료된 국가표준은 이(e)나라-표준인증시스템(standard.go....
로봇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2030년까지 80%로 올리기 위해 강력한 기술확보 체계를 구축하며 핵심기술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개발 과정에 로봇 수요기업의 참여를 강화한다.
로봇 핵심 인력을 1만5000명 이상 확보하기 위해 로봇대학원을 중심의 로봇 융합 과정 개설, 산학프로젝트 지원 등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로봇 실무인력양성센터를 추가 신설한다....
국가자격 전환 여부는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검정형 자격에 대해선 운영과정 디지털화를 통해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일관된 난이도 문제 세트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관식 답안에 대해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조 채점하고 합격선 전후 답안을 채점위원이 검토하는 방식을 추진한다.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