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트위터 등장
최강희 감독 조롱 파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축구선수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의 훈련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는 트위터를 통해 네덜란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탈퇴했다.
기성용은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전격 폐쇄하며 팬카페에 소셜 네트워크 폐쇄 이유를 밝혔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며 좋았는데, 오히려 기사를 통해 오해를 사고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더 전달되지 않았다"고 탈퇴 이유를 털어놓았다.
기성용의 SNS
축구선수 기성용이 한혜진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기 선수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 이제 경기도 끝났고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 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좋은 감정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는 거 알려드립니다. 교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러웠지만 저희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서로 큰 힘이 되기에 사실 당당하게 만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기성용(22·셀틱)이 트위터를 통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시즌 3호골을 터뜨린 소감을 전했다.
기성용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의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세번째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