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데이터 활용·가공·판매 기업의 데이터 가치평가, 인공지능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을 활용한 가치평가를 통해 보증지원을 받은 기업도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IP 기술가치평가와 데이터 가치평가는 대출예정금액이 2억원 이상인 경우에 가능하다. 농협은행에서 보증서 발급을 위한 기술평가료를 전액 지원하며 최대 우대금리는 2.0%포인트(p)다.
농협은행...
김종호 이사장은 이상헌 대표와 함께 현장을 살펴보고 “기보는 전문 기술평가 역량과 녹색금융을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기술력이 뛰어난 우수 녹색성장 기업의 시장 진입과 기술개발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애로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김 이사장은 인천...
통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정책금융 공급 증가로 인한 문제를 예산 투입 시점부터 고려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또 “정책에 일관성이 없어 개혁의 뒷심이 떨어지고 있고, 결론적으로 부채가 오히려 늘어난 상황”이라며 “기관별 특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경영평가 시스템을 개선해 공공기관의 체질 개선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기보의 고난도 기술가치평가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중앙기술평가원 김현 원장과 시스템반도체 평가모형 개발에 참여한 직원이 함께했으며, 새로운 평가체계와 기보의 반도체 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팹리스 및 칩리스 기업 보유 기술에 대한 여러 평가사례를 축적하고 기술가치평가 고도화를 통해...
이에 TCG와 태국 국립과학기술개발원에 기보 기술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발된 태국기술평가시스템(TTRS)을 전수한 바 있다.
이은일 기보 이사는 “이번 TCG와의 워크숍을 통해 태국의 기술평가 및 창업지원 역량 강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보는 향후 해외 보증기관들과 업무교류를 정례화해 기보의 기술금융 노하우를 지속해서 전수하도록...
기보는 신규직원 채용 시 보훈대상자에 대해 전형단계별 가점부여 및 제한경쟁 채용을 하고 있으며, 의무고용률(8%)을 초과하여 선발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해 보훈대상자 채용 우대와 고용 확대에 주력해왔다.
또한, 기보의 핵심 리스크지표 내 ‘보훈대상자 고용률이 의무고용비율에 미달할 위험’을 평가항목으로 운영함으로써 보훈대상자 고용률을 지속해서...
걸친 평가(1000점 만점)에서 90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얻어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기보는 2015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른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18년부터는 블라인드(Blind) 및 공정채용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최근에는 MZ세대 구직자들의 공감 및 만족도에 귀 기울이는 지원자 중심의 채용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등 ‘기술보증기금형...
기보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평가모형 ·해외 기술평가모형 개발 사례 ·탄소가치평가모형 및 K-택소노미 등을 주요 주제로, EIB는 ·녹색금융 지원시스템 및 기후은행 로드맵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택소노미 관련 중소기업 지원 방안 ·EIC(유럽혁신위원회)의 평가모형 등을 주요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양 기관은 발표 세션 이후 별도 실무자 회의를 통해...
기업별 기술평가 정보를 시중은행·VC(민간 투자기관) 등 민간 금융기관과 기업에 제공하는 '개방형 기술평가 플랫폼'(가칭) 구성을 추진한다. 올해 3분기 기보 회원기관 대상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전체 금융기관 및 기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용정보원 재무정보 범위를 올 하반기 중 확대(산업단위→기업단위 추가)하고 시중은행·VC 등 제공을...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시행 중인 과기정통부의 ‘데이터 가치평가 지원사업’으로 평가료의 50%(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수 데이터 기업에는 기술평가료 추가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기보는 광범위하고 효과적으로 데이터 보유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영업점을 통해 상담·신청을 접수한다. 전문 평가수행 조직인...
보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는 지난 3월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비대면 특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기보의 기술평가·보증지원 역량이 시너지를 일으켜 중소기업에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번 연수는 기보가 2023년 9월 미주개발은행(IDB)과 체결한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PTRS) 개선 및 역량강화’ 컨설팅 계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기보는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PTRS 설계 및 운용방법 △기술평가 지표 및 세부평가지침 적용방법 △기술평가 업무 프로세스 및 메뉴얼 △통계모형 개발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5일간 실시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의 KPAS는 2017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특허기반 기술평가시스템으로, 수십 년간 쌓아온 기보의 전문 기술평가 데이터와 AI 기술이 접목된 우수한 플랫폼”이라며 “플랫폼을 대외에 개방하고 다양하게 활용되도록 함으로써 국정과제인 데이터 기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1997년 국내 최초로 기술평가시스템을 도입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하는 모형을 개발해 2007년 처음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번 특허 취득으로 기술금융과 관련해 총 16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특허 등록으로 기보의 탄소가치평가시스템에 대한 대외적인 공신력이 더욱 높아져 금융권을 통한 협업사례가 확대될 것으로...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독자적인 기술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은행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키르기스스탄의 혁신 중소기업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기술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고, 양 국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방안도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이 녹색경제 활동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기보의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시스템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동화회사보증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기술평가원 내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 시스템은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가 축적된 결과물”이라며 “기보는 협약은행과 함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금융을 활성화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한 전자계약 시스템 활용 △양 기관의 정보망을 활용한 기술거래·사업화 정보공유체계 마련 △연구소-중소기업 간 기술거래·사업화를 위한 기술금융·기술평가·기술보호·컨설팅 등 업무 연계 △기술거래·사업화를 위한 정책개발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한편, 기보는 지난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른 적합성 평가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과 연계해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시스템(KTAS)을 개발했으며, 녹색여신 산정을 위한 은행의 판별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K-택소노미 적합성 판별 평가 보고서를 협약은행에 보증서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또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합성 평가 보고서를 보증서와 함께 제공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 중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기술원과 정책지원 시너지를 창출해 녹색금융 지원에 적극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