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로는 △이봉신 인공지능융합대학 교수(World-Class Fellow 부문) △이은경 문과대학 교수 △권영준 이과대학 교수 △박성호 이과대학 교수 △안순일 이과대학 교수 △문주호 공과대학 교수 △김수민 공과대학 교수 △김지현 대학원 생명과학부 교수 △채찬병 인공지능융합대학 교수 △전용관 교육과학대학 교수 △신재일 의과대학 교수 △김희웅 정보대학원...
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영성 훈련 과정을 강의하며 성경, 교회사, 기독교 고전을 망라하는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대표 저서는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사랑과 행복’ ‘그 이상의 결혼 이야기’. 오늘은 그의 생일. 1961~.
☆ 고사성어 / 면종후언(面從後言)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 비방하고 욕설함. 출전 서경(書經) 익직(益稷)편. 면종복배...
초반 3회에 걸쳐 다뤄진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편을 두고는 일찍이 법정 공방까지 이뤄졌죠. 방송분에서 성범죄 행각이 구체적으로 그려지고,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직접 담긴 탓에 JMS 측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겁니다.
당시 재판부는 “채권자들(JMS·정명석)은 이 프로그램 가운데 채권자들에 대한 내용이 모두 허위 사실이라는 취지로...
그가 쓴 100편 이상의 기사, 시, 명상록이 독자 다이제스트, 파이 델타 카판, 마음의 과학, 그리고 다양한 기독교 출판물들과 같은 잡지에 실렸다. 그의 칼럼 ‘속담’은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과 미국의 서비스 클럽 출판물에 출판되었다. 그는 대중 연설가들을 위한 국제 주간 다이제스트인 ‘Quote’에 자주 인용되는 작가였다. 그는 오늘 세상을 떴다. 1921~1994....
아랍과 비아랍, 이슬람과 기독교, 레바논과 뉴욕 등 이질적인 두 세계를 넘나들면서 특유의 이중적 세계관을 가진 그는 영어 산문시집 ‘예언자’, 아랍어로 쓴 소설 ‘부러진 날개’ 등의 작품을 남겼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883~1931.
☆ 고사성어 / 근자열원자래(近者悅遠者來)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혜택을 얻어 기뻐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도 어진 정치에 대한 소문을...
그는 자신의 저서 ‘기독교의 본질’에서 “신의 본질은 인간의 본질이 소외된 것이다”라며 철저한 기독교 비판으로 독일 사상계에 유명해졌다. 그는 인간이 신이라는 우회로를 거치지 않고서 직접 자신의 본질을 자각하고 ‘인간이 인간에게 있어서의 신’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주장을 폈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804~1872.
☆ 고사성어 / 비방지목(誹謗之木)
‘헐뜯는...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오는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어 3년간 교제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있다.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우승했다.
민간에서 어원으로 여긴다.
☆ 유머 / 단순한 위기
레바논 내전 중 여행하던 미국인에게 마스크를 쓴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총을 들이대며 “당신은 기독교도요, 회교도요?”라고 물었다.
차분한 목소리로 미국인이 한 대답.
“나는 여행가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라인홀트 니부어 명언
“신이여, 우리에게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을, 바꿔야 하는 일을 바꿀 수 없는 용기를, 더불어 이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소서.”
개신교 신학자이며 기독교 윤리학자. 기독교 신앙을 현실적인 현대 정치와 외교에 접목한 기독교 현실주의자로 유명하다. ‘그리스도와 문화’라는 책으로 유명한 리처드...
☆ 유머 / 안 통하는 작은 꾀
공부를 안 한 학생이 교수가 독실한 기독교도라는 사실을 알고는 답지에 사도신경, 주기도문 등을 잔뜩 써 놓고 ‘교수님, 잘 좀 봐주십시오’라고 적어 제출했다.
채점이 끝나고 돌려받은 답지에는 빨간 글씨로 커다랗게 글귀가 적혀 있었다
‘회개하라!’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반(反) 나치스 교회 투쟁에도 참여한 그는 국가·사회주의 및 독일 기독교인 운동에 반대하는 문필활동을 열렬히 전개했다. 그는 교회 투쟁의 중요 문서인 ‘바르멘 선언’을 기안했다. 대표작은 미완성으로 끝난 ‘교회교의학’으로 토머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비견되는 대작. 오늘은 그가 숨진 날. 1886~1968.
☆ 고사성어 / 수구초심(首丘初心)
‘여우는...
☆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 명언
“다른 목표를 설정하거나 새로운 꿈을 꾸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영국 소설가이자 학자, 비평가, 기독교 관련 저술가다.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의 저자 J.R.R. 톨킨과는 친한 친구 사이. 둘은 옥스퍼드대학에서 영어와 영문학을 가르쳤고, ‘잉클링스’라는 문학 토론 그룹에서 활동했다. 가장 유명한 그의 작품은...
☆ 유머 / 다른 처방을 내린 이유
기독교인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두 목사가 진료를 받았다. 둘 다 성대 과다사용이란 진단을 받았다.
첫 번째 목사에게 “목사님은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게 설교할 때 목소리를 낮춰 하시고 찬송가는 부르지 마세요”라고 처방했다.
두 번째 목사에게는 “목사님은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게 설교를 짧게 하시고 찬송가도 짧은 것으로...
복음주의 기독교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복음주의 운동의 중심에서 활약한 공이 커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복음주의자로 꼽힌다. 기독교계의 반지성적 경향을 혁파하는 데 헌신한 그는 “30여 권의 저술을 통해 명료하면서도 진리에 대한 단호함과 열정을 보인다”는 평을 듣는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26~2020.
☆ 고사성어 / 인생여조로(人生如朝露)
사람의 생은...
기독 신앙을 현대 정치와 외교에 접목한 기독교 현실주의자로 유명한 그는 정의로운 전쟁(just war) 사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리스도와 문화’라는 책으로 이름난 리처드 니부어는 그의 동생이다. 그는 오늘 세상을 떴다. 1892~1971.
☆ 고사성어 / 도모시용(道謀是用)
길 가는 사람과 집을 어떻게 짓는 게 좋은지 상의하면 의견이 제각각이라 집을 지을 수 없다는...
하지만 개정안이 가족 개념을 삭제하고 가족형태를 이유로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일부 보수 기독교 단체가 전통적인 가족 개념을 해치고 동성혼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반대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러한 우려는 불필요한 기우이다. 친족 가족법의 기본법인 민법에는 가족의 정의 규정이 현존하고 있으며, 동성혼 허용은 민법 개정이...
그의 시는 자연과 함께 기독교 신앙이 바탕이 되었다가 광복의 감격과 생명감을 노래하는 시로 변화했다. 대표작은 ‘해’.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916~1998.
☆ 고사성어 / 비익연리(比翼連理)
부부는 다른 집안, 환경에서 자랐지만 결혼해 가정을 이루면 연리지(連理枝)처럼 한몸을 이루어, 비익조(比翼鳥)와 같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 준다는 말이다. 비익조는 눈과...
전시에서는 빗속에서 노래하는 그룹 부활의 보컬 김재희 씨 스케치 등 30여 점의 연필 스케치 작품과 10여 점의 유화 작품을 볼 수 있다.
남혜경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백석대학원에서 기독교미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링퍼드 커뮤니티 아트센터 정기공모전 2등상,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한상희 교수 역시 "실제로 예방방해죄가 성립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한 교수는 "예배방해죄는 폭행이나 소란 등으로 예배를 방해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이번 경우엔 법률적인 근거가 있는 정당한 명령이기 때문에 예배방해의 개념이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