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운용평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자산의 운용체계, 정책 수립, 투자집행과정, 운용성과 등 4개 부문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등급은 △탁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아주 미흡까지 총 6개로 분류된다.
지난해 기금운용평가 대상이었던 24개 기금 가운데 사학연금을 비롯한 2개 기금이 탁월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기금운용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여유자금 운용 성과 및 운용체계, 정책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다. △탁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아주미흡 등 총 6개 평가등급으로 나뉜다.
이번 기금운용평가 대상인 23개 기금 중 중진기금을 포함한 2개 기금이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획득했으며, 5년 연속 ‘탁월’ 등급을 받은 기관은 중진공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평가단이 평가를 맡는다.
국민연금기금은 전년 대비 수익률 개선 등으로 평점이 지난해 77.7점에서 올해 78.0점으로 소폭 상승해 평가등급 '양호'를 유지했다. 2022년 국민연금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은 -8.28%였다. 국민연금은 2019년 '보통' 등급을 받은 이듬해 '양호'를 받았고, 이 등급을 올해까지 5년 연속 이어갔다. 평가등급은 △탁월...
문체부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재부는 매년 기금부담금운용평가단을 통해 부담금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있다. 10일 기재부의 권고사항으로 OTT 기업에 부과금을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검토라기보다는 기재부 권고사항으로 나왔기 때문에 한 번 보겠다는 정도"라며 확대...
기획재정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평가단이 실시한 ’2023년 기금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기금평가는 기금의 존치타당성 및 사업·재원구조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기금존치평가와 여유자산 운용 성과 및 운용체계·정책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기금운용평가로 구분된다.
우선 전력산업기반기금, 관광진흥개발기금 등 24개 기금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조합으로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관리 사무를 위탁받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평가단이 사업의 우수성, 계획의 연계성, 추진체계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여 8월 16일 배분 금액이 결정되었다. 올해 최대 배분금액을 받는 인구감소지역은 충남 금산, 전남 신안, 경북 의성, 경남 함양이며, 관심지역은 광주 동구이다.
그런데 시행 첫해의 투자계획 수립...
기재부가 주관한 2022년 기금운용평가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경영ㆍ경제학 교수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평가단이 2021회계연도 기금운용실적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등급은 탁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아주미흡 6개 등급으로 나뉜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최상위 등급 획득을 통해 내년 예정된 산재보험기금 3기 주간 운용사 재선정에서도 우월한 고지를 선점할...
기금평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기금의 운용실태와 존치 여부 등을 매년 평가하는 절차다. 민간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된 기금평가단이 올해 2~5월 실시한 기금평가는 국무회의 보고를 거친 뒤 5월 말 국회에 제출한다.
자산운용평가 결과, 국민연금을 제외한 32개 기금(국민연금 제외) 중 14개 기금이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기재부는 지난해(34.1%)에 비해 '우수...
'2021년 기금존치평가보고서'의 존치타당성 결과를 정리하면 평가대상 25개 기금 중 24개 기금이 존치로 평가됐다. 평가된 기금 중 재원구조의 적정성, 기금존치의 타당성에서 평가단이 개선 의견을 제시한 기금은 14개이며, 대다수가 중기가용자산 규모의 과다·과소, 그리고 부채규모와 관련된 중기가용자산 규모의 적정성에 대해 문제점이 지적됐다.
민간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기금평가단이 공무원연금기금 등 41개 기금의 자산운용 실적과 운용체계·전략을 평가한 결과 38개 기금이 ‘양호’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과 영화발전기금은 '보통', 국민체육진흥기금 중독예방치유계정은 '미흡' 평가를 받았다.
평가대상인 41개 기금과 국민연금기금은 자산시장 호황에 대응해 적극적...
앞서 기획재정부는 1월부터 5월까지 민간 전문가 35명이 참여하는 평가단을 구성해 기금운용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결과는 26일 국무회의 보고를 거쳐 28일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기금운용평가 결과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된다. 차년도 예산심의 시 상위·하위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금은 기금운영비가 0.5% 증액 또는 삭감될 방침이다.
위봉수 중진공...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영평가단은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45개 기금에 대해 기금의 자산운용체계와 정책, 운용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KCA는 이번 평가에서 전문적인 자산운용 및 위험관리 고도화를 통한 위기 대응능력 강화로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환경에서 탁월한 운용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방발기금은 탁월, 정진기금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기금운용평가단이 1~5월간 평가한 결과이며, 5월말 국회에 제출돼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환헤지 정책 등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사학연금기금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한편 부담금 평가단에서는 올해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4개 부처 소관 32개 부담금을 평가하고 제도개선안 19건을 도출했다.
개선안에는 우선 손해보험사가 한국화재보험협회에 출연금을 낼 때 70%는 실적 비율로 하지만 30%는 균등분담하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모두 실적 비율로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이 국내 금융부문평가에서 ‘비지주금융회사’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리스크에 관한 스트레스 테스트뿐만 아니라 비지주 금융사에 대한 금융그룹 감독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도 평가의 중점이 될 전망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IMF 금융부문평가프로그램(FSAP, Financial Sector Assessment Program) 평가단은 이날...
기획재정부는 기금평가단을 구성해 추진한 2019년 기금평가(존치평가·자산운용평가) 결과를 29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먼저 2019년 기금존치평가에선 23개 기금 중 21개는 존치가 타당한 것으로 평가됐으나,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은 폐지를 추진하고 기존사업을 일몰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됐다.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은 낮은 연간 저축한도...
조 원장은 “일본의 연기금인 정부연금투자기금(GPIF)은 주식운용뿐만 아니라 전체 기금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채권운용에 있어서도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진보적인 수준으로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GPIF는 위탁 운용사에 대한 접근에서도 연간 평가 대신 5년, 10년 단위의 장기적...
기획재정부는 기금평가단의 2017회계연도 기금 자산운용평가(46개)와 2018년 기금 존치평가(34개) 결과를 21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무역보험기금 등 46개 기금의 자산운용 체계·정책과 수익률을 평가한 결과, 국민연금을 제외한 총 평점은 전년보다 소폭 상승(72.6→72.9점)했다.
여유자금 규모가 지난해 기준 566조 원에 달하는 국민연금의 경우 작년과...
현재 보건복지부 산하의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금운용본부를 공사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네덜란드 연기금처럼 기금운용본부만 따로 공사처럼 만들어 금융위원회 산하로 들여보내고, 보건복지부는 운용수익만 관리·사용하는 게 효율성 측면에서 낫지 않겠냐는 얘기이다.
그는 “이번에 만난 일본 연기금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