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장(전 한양대 교수),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 위원과 이투데이 측 위원인 임철순 주필, 간사인 장대명 종합편집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대표 박미현 위원은 참석하지 못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온라인 뉴스 서비스 12년, 오프라인 석간신문...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비롯해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장(전 한양대 교수),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 위원, 박미현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대표와 이투데이의 독자권익위원인 임철순 주필, 간사인 장대명 종합편집부 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투데이의 신년 기획 ‘청춘반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국립여성사전시관은 기계형 한양대 연구교수가 내달 2일자로 국립여성사전시관장에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계형 신임 관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로 있다.국립여성사전시관은 2002년 서울 대방동에 설립됐으며 2014년 9월 경기도 고양시 정부지방합동청사로 이전했다. 양성평등의식 및...
기계형 교수는 “창간 기획에 100년을 이끌어갈 기술은 있는데 그 속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엄청나게 앞질러 가는 기술 발전 속에서 그것이 인간과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 대한 기획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 교수는 이어 아주 만족스럽진 않지만 신문을 늘 창간특집 만들듯 제작할 것을 주문했다.
새로 개편된 오피니언면에서는...
기계형 교수는 “지금까지의 ‘글로벌’이 서구 중심이었다면 (이번 기획은) 아세안을 글로벌의 한 축으로 설정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 교수는 많은 언론들이 다뤄온 중국·미국·유럽 등에서 벗어나 아세안에 주목한 이투데이의 시각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이를 더 확대해 나갈 저력을 갖출 것을 조언했다. 이투데이는 그동안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위원장)와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 연구센터 HK연구교수, 신철호 OGQ의장, 이정복 삼본무역 대표 등 4명은 이번 회의에서 정치면을 집중 검토했다. 회의에는 이투데이 측 독자권익위원인 임철순 주필, 간사 장영환 편집부 부장대우도 참석했다.
이투데이는 대통령 탄핵과 대선 등 국가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정치면을 고정적으로...
기계형 교수는 “선정된 25명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거목인지,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기 교수는 기획의 완결성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 부분이 너무 양념 같은 느낌이 들었다. 충분히 자기 완결성을 갖추지 못하고 서둘러 끝을 낸 것 같았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시리즈 제목으로 ‘거목’보다는 ‘주역’이...
“이왕에 우리보다 먼저 문명개화한 나라들을 보면 남녀가 동등권이 있는지라. 어려서부터 각각 학교에 다니며 각항 학문을 다 배우어 이목을 넓혀 장성한 후에 사나이와 부부지의를 결하여 평생을 살더라도 그 사나이에게 일호도 압제를 받지 아니하고 후대함을 받음은 다름 아니라 그 학문과 지식이 사나이와 못지 아니한 고로 권리도 일반이니 어찌 아름답지...
“슬프도다. 전일을 생각하면 사나이의 위력으로 여편네를 압제하려고 한갓 옛날을 빙자하여 말하되 여자는 안에 있어 밖을 말하지 말며 술과 밥을 지음이 마땅하다 하는지라. 어찌하여 사지육체가 사나이와 일반이거늘 이 같은 압제를 받아 세상 형편을 알지 못하고 죽은 사람 모양이 되리오.”
1898년 9월 1일 한양 북촌에 거주하는 여성들인 이소사와 김소사가...
참석자는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 연구센터 HK연구교수, 신철호 OGQ 의장, 김판정 창간 독자 등 4명과 이투데이 측 위원인 임철순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 간사 장영환 편집부 부장대우 등이다.
이투데이는 변신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혁신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문화ㆍ예술 기사의 비중을 높이고, 오피니언 면을...
◆독자권익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독자권익 증대와 품격 있는 지면 제작을 위해 6월부터 ‘독자권익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앞으로 위원회의 지면 평가와 바람직한 편집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신문과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독자권익위원=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 신철호 OGQ 대표이사, 김판정 창간 독자.
: ▲정현주 여성사박물관 건립추진협의회 추진위원/(사)역사·여성·미래 상임대표 ▲기계형 여성사박물관 건립추진협의회 추진위원/한양대 연구교수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 ▲김윤경 이투데이 기획취재팀 부장 ▲김민정 이투데이 기획취재팀 기자
임철순=해외 취재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얻을 수 있었다. 이번 기획취재 기사에 대한 평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