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 특성에 따라 ‘기가 아일랜드(도서 지역)’, ‘기가 창조마을(산간 오지)’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첫 시작인 2014년 10월 임자도 기가 아일랜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 사회 활성화를 이끌어 내 농림축산식품부의 창조마을 벤치마킹 모델로 선정됐다. 이어 2015년 3월 백령도에 구축한 기가 아일랜드는 인천시와의 민관 협력으로 ICT 기반...
원활한 스마트팜 이용과 창조마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사물인터넷 특화 전용기술인 ‘LoRa’를 적용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관련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우선적으로 다수의 스마트팜 농가가 위치한 농산물 주산지와 창조마을 조성지를 대상으로 전용망을 구축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농협과 협력해 중소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기가 스토리가 보여준 ICT 융복합을 통한 농촌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해 지난 7월 KT와 함께 청학동에 ‘기가 창조마을’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현재 청학동에서는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위치기반 관광, 안전, 편의시설 정보 등을 제공하는 비콘 솔루션을 통해 인근 지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유입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SK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계한 세종 창조마을, KT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임자도, 백령도, 대성동 기가 아일랜드 조성 사업이 이에 해당된다.
이같이 조성된 창조마을은 이미 농촌지역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청학동 기가마을의 경우 전통서당, 자연경관 등 관광자원을 관광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국어...
이들은 KT가 농림축산식품부, 하동군과 함께 구축한 ICT 융합 도시 '기가창조마을'을 통해 바깥세상과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
KT는 6일 경상남도 하동군 청학동에서 기가창조마을 선포식을 열었다. 검은 감투를 쓴 채 기자들을 맞이한 김옥식(56) 이장은 "어려움에 빠진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우리 고유 문화를 전국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는 점이...
황 회장은 6일 경상남도 하동군 청학동에서 '기가창조마을' 선포식에 참가해 KT의 ICT 기술을 적용해 관광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농업생산 및 온라인 직거래 유통망 지원, 지역민 의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치원의 시를 빌어 ‘호리병 속의 별천지’ 라고 언급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
KT와 농식품부는 6일 경상남도 하동군 청학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학동을 기가인터넷 인프라와 지역 맞춤형 IT 솔루션을 적용한 기가창조마을로 선포하고 대대적인 IT인프라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T의 네번째 기가마을인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은 전통과 첨단을 적용해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농촌마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리산 중턱인 해발 800m에...
KT는 경기도와 손잡고 판교에 개소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IT에 문화, 금융, 건강, 안전 등을 융합한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융합형 기가 시대로 인한 삶의 변화가 도서 산간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가 인프라를 통해 섬마을 지역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기가 아일랜드(GiGA...
예를 들어, 대전 지역은 출연연에서 개발한 풍부한 기술이 사업화되도록 하고, 세종지역은 농업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 팜 등을 통해 새로운 농업가치를 창출하는 '창조마을'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대구 지역은 섬유·자동차부품 등 전통산업이 ICT와 융합하여 첨단화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또한, 창조경제타운 등에 접수되는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