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육 지원 사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지원에 협력해 국민행복카드(신용카드 방식), 아동급식카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바우처, 우유 바우처, 교육청 희망급식 바우처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GS리테일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O4O 플랫폼에서 나눔 활동을...
시 우유 대신 식물성 쌀음료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가루쌀 특별 메뉴를 주문한 임직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가루쌀 빵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진섭 aT 식량자급관리단장은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며 “개발된 제품들이 급식 시장은 물론, 비건 시장과 해외 시장 등 다양한 소비시장에 확장될 수...
기능성 우유와 자연치즈 등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인 유제품 부문과 제로 칼로리를 앞세운 음료 부문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연결 자회사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동원홈푸드는 고물가와 외식 경기 불황으로 구내식당 이용자가 늘면서 단체급식과 급식 식자재 사업의 고성장이 이어졌다. 또한 저칼로리, 저당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VIVID...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학교 급식에 가장 많이 납품되는 ‘맛있는 우유 GT’ 200ml 패키지에 물놀이 안전 수칙 정보를 게재한 것이다.
남양유업은 2019년부터 총 18회에 걸쳐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영아가족 부모급여 지원사업’, 한국뇌전증협회 ‘뇌전증 인식 개선...
주스류는 어린이 급식 경로에 유통하는 자체 브랜드 ‘아이누리’의 과채주스 상품군의 판매량이 많았다. 100㎖ 용량의 어린이용 음료로 지난해 480만여 팩이 팔렸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기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자체브랜드(PB) 상품과 경쟁력 있는 식품 브랜드와의 유통 협업 전략이 주효했다. 식자재 고급화 트렌드와 보육 시스템 강화에 따른 식수 증가 영향도...
일본 북동부 미야기현 도미야시에 있는 한 초·중학교 급식 식단표에는 소고기 메뉴가 사라진 지 오래다. 물가 상승으로 기본 메뉴인 쌀과 우유의 가격이 각각 9%씩 오르면서, 소고기는 한 끼에 360 엔(3150원)인 예산에 들어가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한 학교 영양사는 닛케이에 “지금 식품 가격으로는 영양가 있는 식단을 짤 수 없다”고 토로했다.
현재 일본의...
그러면서 "신세계푸드는 급식, 외식 등 음식을 소비자에 바로 앞에 제공하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원료는 물론 이를 활용한 요리를 잘 만들수 있는 점이 다른 회사보다 특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대안육, 대안유에 이어 씨푸드(해산물)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연어나 참치에는 미세 플라스틱을 비롯해 중금속, 고래회충...
판매한 △딸기우유 파르페는 3월 출시 이후 한 달 이내 초도 물량 30만 개를 전량 소진했고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기업의 강점인 상품 기획 역량, 제조 네트워크ㆍ채널 영업망, 고도화된 물류 시스템 등 보유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콜라보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급식 식자재 유통 경로(B2B)부터 B2C(기업...
이는 보호기관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학교 우유급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금동명 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사랑의 우유 나눔행사가 보호 학생들을 위한 매우 뜻깊은 행사였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공익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지난해 시작한 우유바우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무상 우유급식을 없애는 대신 월 1만5000원의 바우처를 제공해 편의점이나 하나로마트 등에서 국산 원유를 사용한 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학교 우유급식률이 감소한데다 대상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낙인 효과, 그리고...
설상가상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학교우유급식을 시작으로 우유 소비가 급격히 감소했고, 우유 소비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던 군장병마저 기호로 우유를 선택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낙농산업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기치를 들고 변화의 전면에 나선 곳은 농가도 유업체도 아닌 정부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차관이 주재하는 '낙농산업...
주요 식중독 발생 장소는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음식점으로 파악됐다.
식중독은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이나 유독물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질환이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균으로는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 웰치균, 장출혈성 대장균 등이 꼽힌다.
이중 가장...
현장 조사에 나선 지자체와 보건소 측은 칼, 도마, 행주, 음용수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학교 측은 “오전에 마신 우유 맛이 이상했다”는 학생들의 진술을 토대로 일단 우유급식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학생 등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비정규직노조와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로 이루어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와 급식실 폐암 종합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며 이날 하루 파업에 나섰다.
교육당국은 이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참여 정도에 따라 식단을 간소화하거나 도시락을 지참하게 하고, 빵이나 우유 등의...
이와 함께 정상적으로 우유를 공급하기 어려운 도서·벽지 학교의 학생과 무상 학교우유급식만 하는 학교의 학생에게는 멸균유를 가정으로 배송했으나 중고 매매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등의 악용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취약계층 학생이 거주하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 형태의 우유 바우처를 발급하고 학생이 편의점·하나로마트 등에서 국산...
서울시교육청이 조사한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관내 1413개교 중에서는 파업 여파로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을 실시한 학교가 130개교,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한 곳이 2개교다. 단축수업 등으로 급식을 실시하지 않은 학교는 12개교다.
파업은 돌봄교실 운영에도 영향을 줘 서울시교육청 산하 초등돌봄교실 1833개 중 10개 교실이 운영되지 않았다. 다만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