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에너지 활용으로 승온된 수돗물(5→12℃) 공급으로 소양정수장 급수지역 내 급탕비가 연간 70억 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추산된다.
광주 송정역 KTX 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는 송정역 배후지역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6만427㎡ 부지에 5943억 원을 투자해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
송정역으로부터 이어지는 입체...
급수급탕ㆍ난방ㆍ오배수관용 플라스틱 배관자재 업체인 프럼파스트가 세종시 공장의 중측과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동시에 진행한다.
2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프럼파스트는 세종특별시 연동면 명학2길 30번지 공장을 2022년까지 추가로 증축, 실규설비 도입과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공장 증축 등은 매출원가율 약 4% 감소...
이외에도 기계설비 공사비는 급수설비·급탕설비 등 9개 항목으로 세분화했고, 간접비도 설계·감리비 외 일반분양시설 경비와 분담(부담)금까지 6개 항목으로 나눠 공시하도록 했다.
이번 공시항목 확대를 통해 주택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적정가격의 주택 공급을 유도해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번에...
주요 제품군은 PB배관재의 급수급탕·난방 배관재와 CPVC 소방배관재로, 주요 수요처는 아파트와 주택의 설비공사 자재시장이다.
정산애강은 2017년 매출 784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아파트 건설시장이 전년 대비 15~20% 축소되면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018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급수급탕용·난방용 배관재와 소방용 배관재를 생산하는 정산애강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졌고,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도 가시권에 놓여 있다. 국내 시장 매출 확대도 내년 정부 정책에 따라 단계적으로 기대되는 만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산애강 제품의 특성은?(타사와의...
주택용 급수급탕 및 난방용 플라스틱 배관자재와 소방용 스프링클러 기업 정산애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2% 상승한 784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0% 상승한 115억 원을 달성했다.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정산애강은 영업이익 상승이 적극적인 국내외 영업에 의한 신규 매출 증가와 생산관리스템...
정산애강은 주택의 급수와 급탕 및 난방에 쓰이는 플라스틱 배관 자재와 스프링클러용 플라스틱 파이프 연결구를 생산ㆍ판매하는 회사다.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전국 낙후지역 500곳에 5년간 총 50조 원을 투입하는 정부 국정과제다. 노후 기반 시설과 주택을 개선하고 지역마다 특색 있는 테마를 더해 죽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 발전과 함께...
1990년 창업한 정산애강은 급수급탕용 및 난방용, 소방용 배관재 등 설비배관 자재 생산 기업이다. 아파트 및 주택의 난방 및 급탕 등 PB파이프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성장하고 있는 소방용 배관자재 시장에서도 4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정산애강은 2014년 7월 태광실업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재무안정성을 확보했고, 최근 성장성이...
코오롱글로벌은 기존 급수·급탕 설비의 단점을 개선한 신기술을 개발해 지난 17일 산업통산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22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4년도 제3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선정한 것이다.
코오롱글로벌와...
애강리메텍은 급수·급탕용 및 난방용 파이프 등 배관재를 생산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태광실업은 휴켐스를 통한 일렘테크 인수에 이어 애강리메텍의 최대주주에까지 오름에 따라 사실상 화학 소재, 원료, 원자재 제조와 판매 등 수직계열화를 이루게 된 것”이라며 “애강리메텍이 가지고 있는 중국 유통망과 태광실업이 가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