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상자산 사업자 갱신 신고 무더기 준비 중특금법에 요건 명시했지만…모호한 범위에 불안FIU “갱신 신고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될 것”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내년 가상자산 사업자(VASP) 상대로 갱신 신고를 예고하고 있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지만, 연이은 제재와 VASP 강화 요건 움직임에 업계는 법률 안정성이 흔들리고 있다는...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3일자로 신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윤수 자본시장국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1969년생)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출신으로 행시 39회다.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보험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등을 거쳤다.
금융위원회는 1일 금융정보분석원장에 김정각 자본시장 정책관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정책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미시건주립대 경영학 석사를 지내고,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산업금융과장, 행정인사과장 등을 지냈다.
이어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후 금융위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을 역임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김근익 국무조정실 민·관 합동 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선임했다.
김 원장은 이날부터 금융회사를 이용한 범죄자금 세탁과 외화의 불법유출을 담당하는 금융정보분석원을 이끌게 된다.
김 원장은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그는 금융감독위원회 시장조사과장·의사국제과장·기획과장, 금융위...
금융, 물류, 제조업에 이은 행보다. 앞으로 글로벌로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서울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하기 위해 발주한 ‘서울시 블록체인 기반 시정혁신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에서 참여자들의 신뢰를 통해 거래를 검증하고 암호화해 분산된 원장에...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어 이철환 전 시장감시본부장이 28일 한국거래소 이사장 지원을 돌연 철회했다. 전날 유력 이사장 후보로 꼽혔던 김광수 전 원장에 이어 후보 철회 러시가 이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이철환 전 시장감시본부장이 후보 지원 철회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1, 2차...
이달 5일로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업무를 보고 있는 이정하 현 은행연합회 감사는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을 역임했다. 전임은 KB국민은행 상임감사를 지내기도 한 정병기 전 재정경제부 감사담당관(부이사관)이다.
허 신임 감사 내정자는 다음 달 초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인데, 검증...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관료, 금융정보분석원(FIU), 옛 금융감독위원회, 대통령비서실, 새누리당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진 원장은 2012년 금융위원회 FIU 원장에 임명되면서 ‘리더’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부침도 있었다. 진 원장은 2014년 3월 모두가 꺼렸던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사장으로 임명됐다. 당시 정책금융공사는...
국제금융센터 신임 원장에 정규돈 전 기획재정부 국장이 선출됐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3일 사원총회에서 김익주 원장의 후임으로 정규돈 전 기재부 대외경제국장(54)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규돈 신임 원장은 오는 7일 취임해 3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정규돈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통계청 경제통계국장...
신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병래 금융위 국장이 선임됐다.
20일 금융위원회는 산하 FIU 원장에 이 원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이 원장은 서울대졸업 후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를 거쳐 금융위에서 금융정책과장과 금융서비스국장을 역임했다.
금융정책통인 1급으로 승진하면서 FIU 원장 보직을 받았다. 한편 이해선 전 FIU 원장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병래(51·사진) 씨가 내정됐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금융정책과장과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거친 정통 금융정책통으로 1급 승진과 함께 FIU 원장을 첫 보직으로 받게 됐다.
전임 이해선 FIU 원장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 전 위원장은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과장, 감독정책1국장을 거쳐 2004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을 맡았다. 2005년 2월 1급인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취임할 때는 행시 20회 고참 국장들까지 추월했다.
이후 4개월 만에 재경부 차관보로 자리를 옮겼고, 1년 4개월 뒤에는 금감위 부위원장에 올랐으며, 2007년에는 재정경제부 1차관이 됐다.
28년간 공직에 몸...
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정보분석원장에 이해선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국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1960년 출생으로 대구 대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수료한뒤 1995 일본 사이타마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그는(상공부 국장)...
국내 금융기관의 검사·감독을 총괄하는 최수현(25회) 금융감독원장도 재무부 국고국·경제협력국·이재국·재무정책국과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국장,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5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임영록(20회) KB금융 사장도 재정경제원 자금시장과장, 재경부 은행제도과장...
한편 박 원장이 증권금융 사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금융정보분석원 차기 원장에 전 진웅섭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진 전 국장은 7월 새누리당 전문 수석전문위원으로 파견 나간 상태다. 59년생인 그는 28회 행시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장관 비서관, 금융감독위 기획과장, 대통령 비서실 경제정책 비서관실 행정관, 국가경쟁력...
증금 안팎에선 금융정보분석원(FIU) 박재식 원장이 후임 사장 후보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58년생인 박 원장은 행시 26회 출신이다. 재무부 관세국을 시작으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을 거쳐 올 2월 FIU 원장에 선임됐다.
최수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고위급 인사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김영과...
재판부의 최종판결에 따라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고위공직자 선에서 저축은행 사태가 마무리 되는 분위기”라며 “따라서 김광수 원장에 대한 혐의를 최대한 입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이 주장하는 것은 2008년 9월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으로 재직하던 김광수 원장에게 김양...
이는 수석부원장이 금감원장에 이어 실질적인 2인자가 되도록 하는 권한을 준 것이다. 이는 금융위 임원 출신 인사들의 자리로 채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우철 생명보험협회장에 이어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이 자리를 차지했으며, 현재는 최수현 전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장이 수석부원장 자리를 맡고 있다.
당시 이같은 금융위의 자리 보존은 김종창 금감원장이...
불러 조사했으며, 앞서 부산저축은행의 캄보디아 신공항 개발사업을 담당한 임원 등을 소환해 비자금 조성 의혹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저축은행그룹에서 4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광수(54) 금융정보분석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려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