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 CEO 평균연령도 기존 60.3세에서 57세로 낮아졌다. 왕미화 신한금융 WM사업부문장과 조경선 신한은행 부행장보 등 첫 여성 임원도 탄생했다. 신한금융은 “성과와 역량이 우수한 젊은 인재들을 대거 경영 전면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그간 신한금융지주는 계열사 CEO 인사에 대해 2년 임기는 보장, 추후 1년은 CEO 실적을 평가해서 연임 여부를 판가름했다....
국내 주요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연령이 만 56.4세 인것으로 나타났다. 90개의 금융사 중 여성 CEO는 단 1명에 불과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회사 12곳·은행 9곳·증권사 30곳·신용카드사 8곳·손해보험사 12곳·생명보험사 19곳 등 국내 주요 금융회사 90곳의 CEO 평균 연령은 만 56.4세였다. 이중 50대가 62명으로 가장 많고 60대는 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