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융그룹에 걸맞게 질적으로 성장하고, 금융사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앞서 5월 주력 자회사인 아이엠뱅크(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고객 접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응하는 동안, 지주는 중장기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DGB금융은 자본시장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그룹 회장 주관으로 사장단 회의체를...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사의 자기 책임 원칙을 실현하고 유인부합적 사전 부실예방 강화를 함께 추진할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IT, 고졸(일반행정)이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채용설명회는 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금융지주 등 국내 금융사와 HSBC, ING 등 외국계 금융사, 삼성전자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사별 담당자가 총 500명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절차, 면접 준비팁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후 이삼봉홀에 마련된 개별 채용부스에서 1:1 채용 상담도 진행한다.
또 인공지능(AI)챌린지 대회’에는 예선을...
I. Challenge)’ 대회와 채용설명회도 개최된다. AI 챌린지 대회에서는 청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참신한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금융사는 실현 가능성에 대해 조언해 우수팀에 대해 장학금과 입사 우대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약 15개 내외의 대형 금융회사들이 참여해 필요한 인재상을 설명하고 입사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지는 '가계 빚 폭탄' 등 리스크 관리 최우선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요구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과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낸 김 후보자는 "금융위원장이 된다면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산업 발전, 금융소비자 보호, 그리고 실물경제 지원이라는 금융정책의 목표가 조화롭고 균형되게 달성될...
같은 기간 우리금융의 과장이하 직급의 이직자는 총 594명으로 전체 직급 중 가장 많았다.
본인의 역량과 비교했을 때 승진 등 회사 내에서 받는 처우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끼는 MZ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이직률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달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가 MZ세대 직장인 209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49.3%가...
이제는 수면 위에서 책임을 다하는 어엿한 금융사로써 금융당국과 소비자의 신뢰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GA는 보험 설계사로 이뤄진 조직으로 여러 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고객에게 보험을 판매하는 사업자다. 특정 보험사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한 회사 상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여러 회사 상품을 취급, 비교 판매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은 전속 설계사 시대에서...
한화 금융계열사는 올해 4월 기준 235명을 채용했다. 단기근로나 파견근로가 아닌 모두 직접 고용형태로 근무하고 있다. 한화생명 88명, 한화손보 94명, 한화증권 39명, 한화자산운용 11명, 한화저축은행 3명 등 모든 금융사가 의무고용인원 이상을 채용했다.
맡은 업무도 다양하다. 바리스타, 헬스키퍼, 사서보조 등의 업무 외에도 디자이너, 어학강사 등의 업무를...
이를 통해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계열사의 직무소개, 채용공고, 기업문화 등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홈페이지는 △직무소개(Opportunity) △기업문화(Culture) △ 복지(Benefits) △채용공고(Apply) 메뉴 순으로 구성됐다.
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요청이 많았던 그룹 캐릭터 '스타프렌즈' 이미지 소스 제공을 위해 '스타프렌즈 갤러리'를 오픈했다. 스타프렌즈...
각 참가 기업은 △금융사기 탐지·방지 △금융소외계층 △금융케어 △소상공인 등 4가지 분야의 금융 혁신 기술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평균 16억 원의 투자 유치, 전년대비 매출액 33.5% 증가, 우수 인력 채용 등 높은 사업 성과를 달성했다.
성과 발표 이후 '2024년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핀테크 지원사업'에 대한 기부금...
코리안리 관계자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 글로벌 금융사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라고 했다.
코리안리는 이날 IR에서 하노버리를 통해 발행한 캣본드(대재해채권) 1호 발행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원 사장은 이복현 금감원장에게 캣본드 발행 주관사를 소개했고, 국내법상 캣본드를 직접 발행할 수 없는...
주니어급 현지직원 채용 후 자동차 금융 노하우 전수와 교육 진행으로 현지법인 내 KB 문화 정착과 직원 로열티를 제고했다는 설명이다. KB캐피탈 관계자는 "본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지 법인의 업무시스템을 고도화한 점도 성공을 뒷받침한 요인"이라고 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도 ‘여전사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급격한...
남녀 임금차 손보사 최대남자 직원 7200만 원 vs 여자 직원 4000만 원
금융사 직원들의 남녀 임금 수준에서도 유리천장은 존재했다. 여성 인력의 금융권 진출이 늘어나는 등 여풍(女風)이 거세지고 있지만 급여 수준은 남성과 여전히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금융권 중에서는 손해보험사의 남녀 임금 차가 가장 컸다.
3일 금융감독원...
청년채용설명회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지원 및 진로 컨설팅 등을 위해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와 미래 금융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A.I. 챌린지 대회 등이 열렸다.
'채용설명회'에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기존 금융사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토스뱅크 등 디지털 기업과 ING 등 글로벌 기업, 한화솔루션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도...
2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보고 있다. 이날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는 은행·증권·보험·카드·금융공기업 등 총 64개사가 참여했다. 올해는 작년 6개 시중은행에서 5개 지방은행이 추가 참여해 11개 은행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조현호...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시중 은행 및 금융사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는 은행·증권·보험·카드·금융공기업 등 총 64개사가 참여했다. 올해는 작년 6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금융업계에 일찌감치 도입됐다. 금융사 준법감시인은 직원이 자산관리나 고객 관리 중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불공정행위를 벌이지 않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문제는 준법감시인 제도의 건설업계 적용 시 실효성 부족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만약 중소건설사까지 준법감시인을 의무적으로 둘 경우, 실효성 문제와 함께...
은행권 IT 인력 중 외부 업체에 위탁하지 않고 자체 채용한 IT 인력 비중은 2017년 47.7%에서 2021년 55.3%로 늘었다.
금융사고 예방·방지를 위한 금융보안 부문 등의 인력 강화 필요성도 커졌다. 금융위는 랜섬웨어, 피싱앱 등 진화하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 전자금융사고 예방 등을 위한 수요는 지속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금융권 대상 사이버 공격...
홍콩 현지법인은 야후(Yahoo)의 대형 인수금융(M&A) 딜에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선순위 공동 주관사를 맡기도 했다. 지난해 6월 정 사장은 직접 베트남을 찾아 ‘드래곤캐피탈자산운용’을 비롯한 현지 주요 기업 및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신사업 기회를 모색한 바 있다.
정 사장은 “회사 자산 및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수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