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 여의도 다올금융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지원금 전달식에는 김철종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상임고문, 김태우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다올자산운용 부회장)이 참석했다.
다올금융그룹은 미래세대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밝은 내일 희망스쿨’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도시에 비해 교육 인프라 격차가 큰 지방지역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전형수 고문은 올해 전직 국세청 공무원 모임인 국세동우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인맥 풀을 넓히기도 했다.
태평양에서는 국내금융, 국제금융 부서를 두루 거쳐 금융통으로 평가받은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 금융 전반에 걸쳐 도움을 준다. 신 고문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의장, 국제금융협력대사 등을 지낸 바 있다. 아울러 기재부...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금융위 OB들로 구성된 ‘금융동우회’가 창립 총회를 가졌다. 금융위 또는 금융감독위원회 시절부터 사무관 이상 직급으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는 모두 회원 대상으로 약 88명에 달한다. 첫 모임에는 40여명이 참석했다.
전직 금융위원장은 물론 현재 금융사·협회 수장인 원로들이 모임을 이끌었다. 제1대 금융위원장인 전광우...
PCA생명은 재무교육·리쿠르팅 제휴를 위해 전국퇴직금융인동우회(금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자사 경제 교육 캠페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Program)’을 통해 금우회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재무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금우회 회원 중 강사로서의 자질을 보유한 회원을 선발해...
전국퇴직금융인동우회(금우회)가 이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금우회는 퇴직금융인의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8월 설립됐다. 지난해 3월 고양지회, 5월 강남지회를 출범했으며, 고양지회장은 배판규 전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금우회는 퇴직 금융인을 독립재무설계사(IFA)...
동우회 성격의 금융투자인회에 종신 회비를 낸 정회원이 지금 170명 정도 됩니다. 앞으로 200명까지 늘릴 생각입니다.”
지난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만난 오호수(72) 금융투자인회 회장은 혈기가 넘쳤다. 오 회장은 과거 증권사에 재직할 당시 ‘마당발’, ‘영업의 귀재’로 불렸다. 그런 그의 천생이 어디 갈까. 지난 3월 금융투자인회 6대 회장으로 선임된 그는 이...
이에 이투데이는 이달 초 그가 종종 방문하는 거래소 동우회(OB모임) 사무실에서 만나 나눈 담소 중 일부만 인터뷰 내용으로 게재했다.
박 전 이사장은 거래소 이사장 재임 당시의 일들에 대해 묻자 “어떤 개인이 시장을 바꾼 것이 아니라 시장이 바뀐 뒤 정부정책과 거래소가 제도적으로 따라갔던 것뿐”이라며 몸을 낮췄다.
◇ 공채 1기 출신, 35년 몸담은 자타공인...
박 행장은 전임 은행장 및 퇴직 임직원과 동우회 등을 순방하며 SC은행 거래 확대를 독려한 결과, 거래 고객 수가 115% 증가했다.
또 박 행장은 틈 날 때마다 영업점을 방문해 격의 없는 대화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부산·영남 지역, 5월에는 충청·호남지역, 6월에는 강원지역을 방문해 지방 영업점...
현재 중복 운용중인 통일 금융 관련 조직을 통합해 통일금융 관련 공동 연구, 조사 및 세미나 등 내외부 행사를 공동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홍보(KDB미디어센터 컨텐츠 및 소식지 공유, KDB여름휴가 사진전 양사 직원 공동 참여 등) △사회공헌(사랑의 헌혈,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연중 행사 공동참여) △업무지원 (동우회 통합운영, 강당, 구내식당 시설...
그래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연하고도 굳건한 마음을 갖고 중앙은행 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여야 하고, 올해가 그런 의미에서 역사적인 해로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癸巳年 새해에 한국은행의 임직원, 그리고 동우회 회원 여러분들의 모든 가정에 큰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