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진은 15일 전남 목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57m70을 던져 정예림(과천시청 51m98)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2021년 7월 자신이 세웠던 57m39를 31㎝ 경신하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신유진은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3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경신해서 눈물 날 것 같다"며...
5일에 열린 포상금 시상식에서 23/24 시즌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스노보드팀을 축하하기 위해 총 6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상호 선수는 올해 불가리아 팜포로보 월드컵과 독일 윈터버그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3/24 시즌 알파인 스노보드 평행회전 랭킹 포인트 1위에 올랐다. 홍승영 선수는 작년 중국 왕롱 아시안컵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현병준...
세계선수권과 청소년올림픽, 주니어세계선수권, 월드컵 등에 다양한 포상금제를 도입해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힘을 싣는가 하면 2022년에는 스키ㆍ스노보드팀을 창단해 동계스포츠 선수 육성에도 나섰다.
신 회장의 이 같은 후원은 동계스포츠에 대한 그의 오랜 애정에서 비롯됐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아마추어 스키 선수로 활약하는 등 스키 애호가인 신...
위한 포상식을 열고, 특별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선우 선수는 지난달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 계영 8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황선우 선수를 지원하는 SKT는 “황선우 선수의 세계선수권 우승을 격려하고...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金, 3회 연속 대회 메달로 ‘한국 수영 간판’ 증명2022년부터 황선우 후원한 ‘뒷배’ SK텔레콤… 파리올림픽에도 전폭적 지원 예정SKT의 체계적 아마 스포츠 후원 주목… “진정성 있는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행사에는 29년만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5명(김가은, 김혜정, 서승재, 김원호, 강민혁)과 코치진(길영아·최정 감독, 하영웅 코치), 전영묵 대표, 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생명 전영묵 대표는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국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준 것에...
대한수영연맹 포상안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의 포상금은 개인 1000만 원, 단체 2000만 원이다. 은메달리스트는 개인 200만 원, 단체 400만 원, 동메달은 개인 100만 원, 단체 200만 원을 받는다.
신기록에 대해서는 아시아 신기록은 개인과 단체 1000만 원, 개인 신기록은 100만 원, 단체 2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
이날 MC 유재석이 “아시안게임 성적에 따라 포상금이 있지 않냐”고 묻자, 김관우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은 120만 원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포상금이) 아직 안 들어왔다”며 “감독님께서 신경 써주실 거라 믿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관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 파이터 V’ 국가대표로 결승까지 무패로...
스포츠단은 사격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상했으며 단체 종목인 조정에서 은메달 1개를, 그리고 시각축구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화큐셀은 선수단의 이 같은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종목별 훈련장에서 차례로 포상식을 열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각 지도자에게 포상금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화큐셀은 2019년 충북 최대...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따낸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메달이다.
자유형 200m로 좁히면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에서 박태환이 딴 동메달을 넘어선 한국 수영 사상 최고 성적이다.
수영연맹은 이정훈 대표팀 총감독에 300만 원, 전동현 코치에게는 2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대한수영연맹 포상 규정에는 연맹이 주최하고 주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며 중국의 국민 스타로 떠오른 구아이링(미국명 에일린 구)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유치 대사를 맡겠다고 선언하면서 중국인들을 자극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찰자망 등 중국 언론은 구아이링이 이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주최 행사인 타임지100 서밋 2022에 참석해 “2030년 또는 2034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가 도핑 논란에도 금메달리스트 포상금을 받았다.
9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최근 모스크바시는 발리예바에게 400만 루블(약 4000만원)을 지불했다. 이는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지위를 인정해 나온 결과다.
앞서 발리예바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단체전을 금메달로...
윤 단장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보다 두 배 늘어난 규모인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약속했고,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 5000만 원, 3000만 원을 배정했다. 메달에 따라 대표팀 지도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단에도 격려금을 전달한다.
쇼트트랙 편파 판정 당시에도 입을 열었다. 윤 단장은 지난 8일 긴급...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약속한 빙상 개인 종목 포상금은 금메달 1억 원, 은 5000만 원, 동메달 3000만 원이다. 단체전은 금 메달 2억 원, 은메달 1억5000만 원, 동메달 1억 원이다.
선수들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박지윤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유빈(연세대)은 여자 계주 경기가 끝난 뒤 “박지윤과 훈련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은메달을 함께 걸지...
싱가포르 다음으로 금메달 포상금을 많이 주는 나라들로는 카자흐스탄(25만 달러, 약 3억 원), 말레이시아(23만6000달러, 약 2억8000만 원), 이탈리아(21만3000달러, 약 2억5000만 원), 필리핀(20만 달러, 약 2억4000만 원), 헝가리(16만8000달러, 약 2억 원) 등이 있었다.
이 중 14일까지 이탈리아 선수 2명과 헝가리 선수 1명이 포상금을 챙겼다.
미국의 메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가 받는 포상금이다.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메달을 추가하면 금액은 더 늘어난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6300만 원 △은메달리스트에겐 3500만 원 △동메달리스트에겐 25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준다.
여기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비록 기대했던 금메달은 없었지만 배상윤 회장은 은메달을 획득한 조구함에게 금메달 포상금인 3억 원, 안창림 선수에게는 은메달 포상금인 2억 원을 지급했다. 결승전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하고도 우승자인 상대 선수에게 깍듯한 예우로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조구함 선수,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전 경기를 연장전을 펼치며 무실점 투혼을...
정의선 회장은 국민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 지원 스태프, 상비군, 양궁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포상했다.
대한양궁협회는 개인전 금메달에 3억 원, 단체전 금메달에는 2억 원을 포상금으로 책정했다. 3관왕 안산 선수가 7억 원, 2관왕 김제덕 선수가 4억 원, 오진혁ㆍ김우진ㆍ강채영ㆍ장민희 선수가 각각 2억 원을 받는다. 이들...
게시물에는 ‘#내 마음속 금메달’, ‘#김연경 선수’, ‘#매너다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 사진은 2017년 베이징 중국 공산당 전당대회 뒤 만찬 자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에는 김연경 선수를 중심으로 최태원 회장과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미소 짓고 있었다.
최 회장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행님(형님) 소환해 죄송하다”면서 박 회장을...
개인전 우승 2억, 단체전 우승 1억5000만 원의 포상금을 줬던 리우 때와 같은 수준의 포상이 이뤄진다면,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한 안산(광주여대)은 총 5억 원을 받을 전망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해 2관왕을 한 김제덕(경북일고)은 3억 원을 받는다. 또 이들과 남녀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오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