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과’, ‘금딸기’로 불릴 정도로 농산물 품목 가격이 오른 영향을 받았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작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월(121.02)보다 0.1% 상승한 121.19(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10월(-0.1%), 11월(-0.4%)에 이어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작년 말 생산자물가지수는 농림수산품 가격 상승 영향을 받았다.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지수는...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해 ‘금(金)란’으로 불리는 계란과 지난해 작황 부진으로 ‘금딸기’로 불린 딸기 역시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건강한 닭이 낳아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하림 무항생제 신선한 영양란(대란 25입, 1.3kg)’은 행사카드로 5910원에 판매된다. 또한 우리나라 우수 품종 발굴 및 확산을 위한 ‘K-품종 프로젝트’의...
최근 높은 가격으로 인해 금딸기로도 불리는 딸기(1kg, 박스)는 전점 하루 2만 박스 한정으로 9900원에 기획해 선보인다.
가공, 생활용품도 인기 상품 위주로 원플러스원(1+1) 및 50%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크림치즈 전품목, 오뚜기ㆍ풀무원 냉장 스파게티 전품목, 상온 반찬 통조림 전품목 등을 원플러스원에 준비했다. 헤어트리트먼트 전품목, 키친타올 전품목...
이상 고온에 농가 고령화까지…이유 있는 ‘금딸기’
‘딸기 마케팅 붐’ 을 알아보려면 딸기가 왜 금값이 됐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2월 딸기 출하량은 1년 전보다 10% 줄었는데요. 기후 변화 때문입니다. 이상고온과 늦장마로 모종에 병이 들었고, 한파까지 덮치면서 딸기 발육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연구원 조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