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를 2014년부터 올해로 11년간 매년 개정·발간해 무상 제공하고 있다. 걷기 기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에이워크(AbbVie Walk)’도 매해 진행 중이다.
한국애브비는 다양한 환자 중심의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제약·바이오산업 체질 개선 위한 법·제도 개선 진행“예측 가능한 약가정책 및 산업계와 협력 필요해” 의견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한 의약품에 해외 석학들의 시선이 쏠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열린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파마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국내 기업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분야 전시회·콘퍼런스·파트너링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88개국, 9,00여개 기업, 2만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이번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는 △AI&빅데이터 △라이프스타일 △지속가능경제△Innovation △핀테크 △ICT △바이오&헬스케어 △Future Tech 등의 주제로 전시, 콘퍼런스, 1대 1 밋업, 파트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콜로세움은 ‘AI & 빅데이터’, ‘플랫폼 & 서비스’ 분야로 참석해 AI 통합 물류솔루션 COLO 기반 물류의 DT 성과와 효과를 선보인다....
올해 7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 분야 세계 최대 글로벌 학회인 2024년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콘퍼런스 AAIC(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뷰노는 지난해 10월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는 뇌 MRI를...
뇌 신경계 질환 치료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이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는 “뇌졸중은 전 세계 사망 원인 2위, 국내 사망 원인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신약에 대한 기대가 높게 형성된 시장”이라며 “기존 치료제 시장은 바이엘, BMS, 존슨앤존슨 등이...
첨단재생바이오 세션) △직류전력망 플랫폼 상용화를 통한 에너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전남 직류산업 세션) 등의 토론과 법률, 기술, 해외 진출 전문가 패널과 특구 기업들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콘퍼런스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미래 신기술 선점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공동 R&D 추진과...
지씨셀이 6월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BIO USA)에 처음으로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씨셀이 본격 글로벌 사업 진출 공식 선언 이후 첫 참가이기도 하지만...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4에서는 ‘제약·바이오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및 활성화 전략’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다양한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방법을 모색했다.
이날 에반 골드버그(Evan Goldberg) 베이진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은 “의약품 업계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최대한 많은 환자에게 좋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코리아 2024’ 콘퍼런스에서 김종균 프로젠 대표는 ‘비만치료제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 전략’ 발표를 통해 프로젠이 개발 중인 GLP-1/GLP-2 이중 작용제 ‘PG-102’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PG-102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GLP-2의 고유한 기능인 장 기능 개선과 지방조직의 당 흡수 촉진 및 만성 염증 제어 등의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콘퍼런스로, 올해는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6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8개 기관은 바이오USA 행사 기간에 공동 홍보관 ‘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Korea Biohealth Hub)’ 부스를 열고, 국내 기업 IR 및 파트너링 등을 개최한다. 행사 둘째 날인 4일에는 ‘한국의 밤...
콘퍼런스에서는 9개국 71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차세대 신약 플랫폼, 당뇨·비만치료제, 암 백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10개 주제, 11개 세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국제협력 세션에서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 지역에 있는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의 팀 로우(Tim Rowe) 대표가 ‘협력적 미래를 위한 혁신 허브...
회사는 올해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10위권 빅파마 5곳과 BBT-877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사업개발 회의를 진행했으며, 후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IDMC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시험 가속화는 물론,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지난...
염증성 장질환 콘퍼런스는 미국의 '염증성 장질환협회(Crohn's&Colitis Foundation)'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학술대회다. 전 세계에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를 연구하는 석학들과 글로벌 제약사 및 전문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가하기 때문에 나이벡은 NP-201에 대한 FDA 임상을 수행할 임상기관 후보군을 압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며 IBD 환자들에게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가 회사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는 올해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짐펜트라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2030년 22개 바이오시밀러에 신약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주요 빅파마와 신규‧증액 계약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상위 빅파마 20곳 중 14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창립 후 누적 수주 금액은 120억 달러(약 16조 원)이며, 지난해 역대 최고 수주액은 3조5009억 원을 달성했다.
이달 6일에는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UCB와 3819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으며 올해 첫 수주를 따냈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LX02)’와 AC101을 병용투여 했을 때 기존의 위암 1차치료제 보다 매우 뛰어난 치료 효능이 나타났다.
앱클론 관계자는 “기술 이전이나 공동 개발 등을 통해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들은 임상 진행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 달성, 로열티 계약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기술 이전 달성을 목표로 자체 항체 인사이드 전략을...
그는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서 열린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을 통해 이전부터 준비된 결과를 본격적으로 보여주겠다고 공언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이 이뤄지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2023년 5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10월 램시마SC 제형 짐펜트라가...
지난 1월 8~11일 미국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선 ‘비만 치료제’가 올해의 바이오 핵심 키워드로 꼽힌 바 있다. JP모건 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는 4조 원 정도이며, 2030년엔 100조 원이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유럽 시가총액 1위인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로 유명한 비만 치료제 시장의 개척자로 지난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