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킨치 27년 △로즈아일 12년 △싱글톤 글렌둘란 14년 △라가불린 12년 △탈리스커 △오반 11년 △클라이넬리쉬 10년 △몰트락이 그 주인공이다.
스페셜 릴리즈 8종은 디아지오가 2001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한정판 컬렉션이다. '위스키, 문화의 교류(Spirited Xchange)'라는 테마로 올해 선보인 8종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원액은 같지만, 숙성하는 통인...
국내에서만 판매하는 ‘윈저’를 제외한 인터내셔날 위스키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8% 올린다. 이에 따라 조니워커 레드와 블루가 5%, 싱글몰트(탈리스커, 글렌킨치, 오반)가 15% 오른다. 디아지오의 위스키 가격 인상은 2015년 이후 4년여만이다. 디아지오의 가격 인상으로 페르노리카코리아, 에드링턴코리아 등 나머지 업체들도 곧 가격을 올릴 것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