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관계자는 "해양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통해 그린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손보는 다문화가정 아동 5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B손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당자는 "마음튼튼 키트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그린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국민 안전의 날(4월 16일)을 기념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4월 한 달 동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기 상황별 대처요령을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DB손해보험의 모델 임윤아가 DB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키워드검색창으로 들어가며,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컬러인 그린계열의 가상공간속에서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와 모바일의 주요 기능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고객이 주저하고 있을 때 먼저 말 걸어주는 챗봇, 간편하게 확인 가능한 보험료 산출 기능, 타깃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위한...
한화손보는 작년 일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리유저블컵) 사용을 권장했던 ‘그린플러스’ 캠페인에 이어, 3월부터는 생산단계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컵을 사용하고 사내에서 발생되는 커피박(찌꺼기)을 사용된 컵과 함께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100% 재활용함으로써 탄소발생 저감까지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 캠페인을...
당시 그린손보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에 매각이 이뤄졌다. 지난 2020년 MG손보의 대주주가 JC파트너스로 바뀌었다. 사모펀드가 대주주인 만큼 언제든 시장에서 거래될 매물로 여겨졌다.
MG손보 매각은 부실금융기관으로 관리 중인 예보와 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별개로 추진하고 있다. 예보는 올 초에 1차 매각을 진행하면서 거래 구조를 ‘주식 매각(M...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마음튼튼KIT’를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상처를 딛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그린 리더십(Green leadership)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무실에서 임직원의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는 ‘그린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화손보가 그룹 내 금융계열사들과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ESG경영을 주요 과제로 삼은 가운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방안 중 하나로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사내...
KB카드의 ‘KB국민 그린재킷 체크카드’는 연회비를 아예 없앴습니다. 전달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골프용품, 골프 관광 등의 가맹점에서 최대 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보험사도 관련 상품 내놔…미니보험으로 비용↓
골프를 시작했다면 다들 ‘홀인원’은 들어보셨죠? 첫 티샷 한 번으로 홀컵에 공이 들어갔을 경우를 말하는데요....
MG손보는 전신 그린손해보험 시절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다가, 2012년 새마을금고에 인수돼 새 출발했지만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9년에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바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RBC비율이 100%를 하회했다고 해서 고객에 줄 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라며 “올해는 안정적으로 투자이익을 관리하고 있고...
사실상 전신인 그린손보처럼 ‘철퇴’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다. 그린손보는 2012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후 경영개선명령을 받았고, 이후에도 계속된 자본확충 실패로 새주인을 맞게 됐다.
업계는 당국의 이 같은 결정을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대한 압박용으로 보고 있다. 몇 번의 기회를 줬는데도 차일피일 미룬 데 대한 ‘괘씸죄’도 작용했을 것이란...
앞서 2012년 MG손보의 전신인 그린손해보험도 자본확충 관련 내용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금융위의 승인이 거절된 바 있다.
금융위의 불승인이 떨어지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요구를 다시 요청하고 수정된 이행계획서를 제출받는다. 지속적으로 이행계획서 내용이 부실하거나 이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MG손보는 제3자 강제 매각 등의 조치가...
제대로 된 대안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사모펀드운용사인 자베즈파트너스의 ‘자베즈제2호유한회사(이하 자베즈펀드)’가 2013년 그린손해보험을 인수한 후 새로 출범했다. 자베즈펀드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손보의 보통주 지분을 각각 93.93%, 6.07% 보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2013년 그린손해보험을 사들일 때 사모펀드(PEF)인 자베즈제2호유한회사를 통해 우회 인수했다.
MG손보는 자베즈제2호유한회사가 94%, 새마을금고중앙회가 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자베즈제2호유한회사의 주요 재무적 투자자로 사실상 대주주다. 그러나 금융권에서는 이 같은 인수 방법이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피하기 위한...
당국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지금까지 경영개선계획서를 승인하지 않은 경우는 과거 그린손보 사례, 단 한 번뿐”이라면서 “그린손보의 경우 이미 부실상태였기 때문에 MG손보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MG손보는 최근 흑자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매각이나 이후 자본확충 과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금융감독원 지난 2015년 6월 자베즈파트너스의 검사결과에서 MG손해보험(당시 그린손보) 인수과정에서 수익·원금보장 계약 등 이면계약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기관경고’ 제재가 이루어졌으나, 비슷한 유형의 현대그룹과의 이면계약에 대해서는 제재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흥식 금감원장은 “(해당)사항 직접 다시 한 번 들어가서 검토해보고...
새마을금고는 2012년말 자베즈파트너스 컨소시엄에 참여해 MG손보(당시 그린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해에 금융당국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새마을금고는 MG손보 인수 작업을 최초로 실시했을 때 2000억여원의 유상증자를 약정했고, 이후 2015년에 2000억여원의 유상증자를 추가로 확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2년 자베스파트너스가 MG손보의 전신인 그린손보의 경영권을 인수할 당시 새마을금고가 400억 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말 기준 MG손보의 주요 주주는 자베스제2호(90.23%)와 새마을금고중앙회(9.77%)다.
이후 MG손보가 적자 늪에 빠지면서 새마을금고의 고민은 깊어졌다. 2013년 394억 원 당기순손실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손실을 떨쳐내지 못했다. 올해 1분기...
이번 사업은 남부발전이 대표출자자로 신한은행을 포함해 삼성생명, 교보생명, 농협생명, 삼성화재, 대구은행, KB생명, 현대해상, 롯데손보, 신한금융투자가 346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한다. 재무 출자자는 신한 BNP파리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BNPP 대구그린파워열병합발전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이며, 각각 742억 원의 지분투자와 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