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미국(+29.1%p), 일본(+21.9%p), 독일(+11.7%p)은 물론이거니와 그리스(+30.6%p), 이탈리아(+28.3%p), 호주(+18.7%p), 터키(+7.4%p)와 견줘서도 낮은 수준이다. 코로나19 특수성에 우리나라의 국가채무 증가속도가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이 아니라, 되레 허리띠를 졸라맨 것이다.
더 큰 문제는 허리띠를 졸라맨 정부 덕(?)에 가계 고충만 가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작년말 GDP...
2021-09-07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