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10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개발 중인 그레이브스병(갑상선 호르몬 과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VT-1402’ 상업화 지연 우려가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6만2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은 유지했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IMVT-1401 임상 지연으로 주가 조정 국면에 들어섰으나 IMVT...
◇한올바이오파마
그레이브스병, 최소 20억 달러 이상의 매출 기대
면역글로불린(IgG) 감소율과 비례하는 효능 확인→경쟁사 방어 효과
피보털 트라이얼(pivotal trial)은 IMVT-1402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
◇GS글로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로 레벨업
해상풍력 부문 이익기여도 확대
GS그룹 친환경 사업 적극적으로 진행
안주원...
지난해 임상 2상 초기 결과를 발표했던 바토클리맙 그레이브스병(GD)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추가 데이터 및 HL161ANS를 통한 적응증 개발 계획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뮤노반트는 연중 HL161ANS의 3개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올해 초, 이뮤노반트는 2025년 3월까지 HL161ANS에 대해 4~5개의 등록...
이어 “IMVT-1402로 진행 중인 그레이브스병(GD)은 올해 하반기에 확인될 예정”이라며 “2025년 3월까지 5번째 적응증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2026년까지 10개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로 적응증 확대 계획은 변동 없다”고 덧붙였다.
바토클리맙 MG 3상 탑라인 및 만성 염증선 탈수초성 다발성신경병증(CIDP) 임상 2b상 초기 데이터는 2025년 3월에 확인될...
한올바이오파마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그레이브스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HL161(성분명 바토클리맙)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 2상 개념증명시험에서 긍정적인 초기결과(initial result)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항갑상선 치료제(ATD)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바토클리맙 피하주사 680mg과 340mg을 각각 주 1회씩...
또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그레이브스병 임상 2상 초기 데이터 결과도 4분기 선보인다. HL192의 임상 1상 데이터는 내년 하반기 공개하는 것이 목표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국내 제약 사업의 성장으로 달성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통해 자체 연구개발은 물론 글로벌 혁신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를 통해 개발되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그레이브스병 임상 2상과 또 다른 FcRn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ANS의 임상 1상 초기데이터도 올해 하반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올해 2분기는 임상개발 성과와 함께 의약품 영업 매출과 기술료매출이 모두 상승하는...
이뮤노반트는 전날(현지시간) 컨퍼런스콜을 통해 바토클리맙에 대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증 근무력증(MG), 갑상선 안병증(TED), 온난항체 용혈성 빈혈(WAIHA) 외에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과 그레이브스병에 대해서도 임상 개발을 확대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은 올해 하반기 임상 2b상을 시작해 2024년...
갑상선 안병증(Thyroid Eye Disease)은 눈주변 지방조직의 손상, 염증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그레이브스병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어 그레이브스 안병증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안구돌출, 눈꺼풀 부종, 복시(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 시력손상 등이 있으며, 현재로서는 중등증 이상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가 사용되거나 심할...
갑상선 안병증(Thyroid Eye Disease)은 눈 주변 지방조직의 손상, 염증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그레이브스병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어 그레이브스 안병증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안구돌출, 눈꺼풀 부종, 복시(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 시력손상 등이 있고, 현재 중등증 이상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가 사용되거나 심할 경우 안와감압술 등 외과적...
주요 진료 분야는 대표적으로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베체트병, 섬유근육통,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그레이브스병, 하시모토병, 건선,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다발성근염, 소아자가면역질환, 소아당뇨 등이다.
발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자가면역질환 및 난치성 질환은 아직까지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을 조절해가며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해나가는...
방송인 서유리는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으로 투병하다가 완치 후 부기가 빠지자 성형설에 휘말렸다.
가수 출신 배우 박정아는 출산 후 부기로 인해 성형설에 휘말렸으며, 악성 림프종으로 투병했던 허지웅도 병을 진단받기 전 얼굴 부기로 인해 성형설에 휘말린 바 있다.
자주 성형설에 휘말렸던 서유리는 “눈 수술만 4번을 받았고 3년간 앓던 병을...
서유리가 지난 3년간 그레이브스병 투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낼 때도 곁을 지켜온 사람이다.
서유리는 지난 30일 가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고 한다.
서유리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오는 6월 18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한올바이오파마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Immunovant)는 북미에서 그레이브스 안병증(GO) 환자를 대상으로 HL161/IMVT-1401의 임상 2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7년말 HL161 항체신약에 대해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와 5억 250만불(약 5600억원)의 기술료와 별도 로열티를...
한편 서유리는 2016년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다 지난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당시 눈이 부어오르는 안병증 완치 후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성형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성형이 아니라 예전 눈을 되찾았다. 다이어트도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여배우 뺨치는 미모", "정말 살 많이 뺐다", "마음고생하지 말고 활발한 방송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성우로 데뷔했다.
서유리는 2016년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 투병 사실을 밝혔으며, 최근 갑상샘안병증 완치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갑상선 기능 질환은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근골격 질환과 같이 전신에 문제를 일으키고 일상생활을 힘들게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체중 늘어나는 병, 체중 줄어드는 병’ 정도의 대중적인 인식 선에 머무르고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그레이브스병 환자의 일부에서만 주로 발생하는 안구 질환에 대한 관심은...
이에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만날 이런 글만 쓰게 되는 것 같아서 슬프지만, 어쨌거나 두어 달 전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병원 갈 시간이 없어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여가 됐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항변했다.
이어 서유리는 “그레이브스병에는 안구 돌출 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 역시 그 증상이 동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