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유소연은 이날 우승으로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하면서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3000만 원)를 받았다.
이번...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회 기간 : 6월 30일~7월 3일 한국시간
▲개최지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 (파71·6588야드)
▲총상금 : 350만달러 (약 39억 7000만원) ▲우승상금 : 52만5천달러 (약 5억 9000만원)
▲디펜딩 챔피언 : 브룩 헨더슨(캐나다) ▲사진=LPGA...
김하늘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후쿠시마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첫 홀 보기로 준우승에 만족했다.
경기를 마친 김하늘은 “연장전은 생각도 못했다. 3주 만에 시합이었기 때문에 이번...
김하늘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후쿠시마 히로코(일본)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김하늘은 메르세데스랭킹 포인트 136점을 얻어 지난주 1위 신지애(28ㆍ스리본드ㆍ129포인트)를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꿰찼다. 3위는 올 시즌 7개...
후쿠시마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린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막지막 날 경기에서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과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 승부 끝에 감격의 우승컵을 안았다.
2라운드까지 2위에 2타차 단독 선두였던...
김하늘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끝난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후쿠시마 히로코(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후쿠시마는 JLPGA 투어 첫 우승으로 우승상금은 1260만엔(약 1억3000만원)이다....
이보미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후쿠시마 히로코(1위),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ㆍ2위)와 챔피언 조 플레이를 펼친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다.
이보미는 2라운드까지 3언더파 141타를 쳐 선두 후쿠시마...
이보미는 30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린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3위에 자리했다.
류 리쓰코,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로 출발한 이보미는 2번홀(파4) 버디 후 5번홀...
김하늘은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버디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하늘은 배희경(24), 이나리(28ㆍ골프5)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신지애(28ㆍ스리본드), 아마추어 다카기 유나(일본)와 1번홀(파5)에서 출발한 김하늘은 3번홀(파4) 보기...
김하늘과 신지애는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첫날 경기에서 아마추어 다카기 유나(18ㆍ일본)와 9조에 편성, 오전 9시 20분 1번홀 티오프를 진행한다.
김하늘은 올 시즌 신지애와의 같은 조 맞대결에 기분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신지애는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한다.
올 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JL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전부 톱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다. 특히...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200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올 시즌 JLPGA 투어를 이끌고 있는 88년생 동갑내기 김하늘, 신지애, 이보미는 6주 만에 모두 모였다. 3명의 선수가 모두 모인 것은 지난 3월 20일 끝난 티포인트 레이디스 이후 처음이다.
티포인트...
톱5에 들어 만족한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로 지난해 우승자는 신지애(28ㆍ스리본드)다.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1위, 이 에스더(30ㆍSBJ은행)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33위, 강여진(34)은 5오버파 221타로 공동 42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로 지난해 우승자는 신지애(28ㆍ스리본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