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고준희는 2001년 데뷔 이래 ‘내 마음이 들리니’,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2019년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 지목되면서 오랜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이에 재해 고준희는 “내 이름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라며 “몇 년 동안 아니라고 계속 말했는데 그걸 들어주는 사람은...
이를 토대로 2015년 브라운관은 물론 온라인까지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고준희는 쿨시크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완벽 그 이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얻었다. 이후로도 ‘언터처블’, ‘빙의’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해 캐릭터 스펙트럼을 전방위로 넓히며 호평을 끌어냈다.
나아가 지난겨울 새 드라마...
저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이후 바로 뉴욕으로 화보 촬영하러 갔었어요. 그냥 뉴욕에 가서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장소 태그를 했던 거고요. 그들이 그런 대화를 나눈 거일 수도 있지 않나요. 근데 저라고 유추해 낸 게 참…."
- 지금은 회복됐나.
"하루아침에 (회복)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저도 여배우이기 전에 여자고 한 집안의 딸이에요....
약 1여 년간 교제해온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싸우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며 평범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고준희 측은 “현재 고준희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이 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2015년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황정음 시집가는 날. 쪽. 그립다. 하리랑 혜진이. 축하해,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고준희는 앞서 MBC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중 두 사람은 각각 둘도 없는 친구 하리와 혜진 역으로 분해 매력을 뽐냈다.
한편 황정음은 26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고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진아. 하리 두고 어디가? 황정음 언니 오늘 시집가? 축하해 황정음. 시집가는 날. 쪽. 그립다 하리랑 혜진이. 축하해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 중인 강성은 지난 9월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 민하리의 친구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강성은 민하리(고준희 분)에게 초대받은 절친 김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을 보고 “하리 너한테 저런 친구도 다 있었냐? 아니 유유상종을 거슬러도 정도가 있는 거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가 민하리에게 발 찍힘을 당한 바...
맞아요"라며 "'그녀는 예뻤다'에서 고준희 씨에게 발 밟힌 연예인이 저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강성은 "원래는 연기자로 데뷔를 했었는데 어느 날 대표님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시켜보시곤 '노래를 잘하는구나. 앨범을 내보자'라고 해 가수 활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올해 베스트 커플 후보에는 드라마 ‘킬미힐미’의 지성ㆍ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ㆍ황정음.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ㆍ이유비, ‘앵그리 맘’ 지수ㆍ김희선 등 총 12 커플이 올라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킬미힐미’에서 메인 커플만큼 사랑을 받았던 요나ㆍ박서준 커플도 후보에 이름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남녀 배우 각각...
‘그녀는 예뻤다’는 1회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8%를 기록, 다소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1회 방영 직후 그녀의 연기변신은 호평을 받았고,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 마지막회 15.9%, 최고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황정음은 시청률에 대해 “1회 끝나고 반응을 보니 잘될 줄 알았다”며 “조성희 작가에 대한...
촬영하는 동안 행복했고, 무사히 마무리하게 돼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코믹한 웃음과 달달한 로맨스의 세련된 조합으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며 고준희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게 해준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예뻤다 종영, 고준희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 박서준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박서준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준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를 많이 고민했는데 큰 사랑을 받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행복하고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서준은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황정음, 고준희...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행복을 찾은 4명의 주인공 혜진(황정음 분), 성준(박서준 분), 하리(고준희 분), 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과 성준은 결혼해 딸까지 낳았다.
‘그녀는 예뻤다’는 소재의 참신함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선한 캐릭터의 발굴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원톱 주연으로 나선 황정음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간 4명의 주인공 혜진(황정음 분), 성준(박서준 분), 하리(고준희 분), 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과 성준은 결혼해 딸까지 낳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11.3%, SBS 2부작 드라마 ‘설련화’ 1회와 2회 각각 5.8%,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결혼 후 딸까지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이 부부가 돼 아이까지 낳으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진은 어릴 적 꿈이었던 동화작가의 길을 걷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지성준과도 장거리 연애를...
‘그녀는 예뻤다’는 혜진-성준-하리(고준희 분)-신혁(최시원 분), 주연 4인의 성장기를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사원증을 목에 거는 것이 꿈이었던 혜진의 꿈은 아빠의 인쇄소 기계를 바꿔주는 것으로 변했고, 나아가 어릴 적 꿈인 동화작가가 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그녀는 예뻤다’의 네 주인공들은 저마다 자기 자신에게...
오늘(11일) 밤 최종회 방송을 앞둔 올해 최고의 로맨틱코미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측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황정음(혜진 역)-박서준(성준 역)-고준희(하리 역)-최시원(신혁 역) 등 4인 4색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유쾌한 매력이 담겨있어...
공개된 스틸에서는 '그녀는 예뻤다'의 주역 황정음(혜진 역), 박서준(성준 역), 고준희(하리 역), 최시원(신혁 역)의 4인 4색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유쾌한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촬영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돼 보는 이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황정음은 주근깨 가득한 홍조 피부의 뽀글머리 '폭탄녀'로 돌아간 모습이지만, 햇살보다...
하리(고준희 분)는 자신의 힘으로 호텔리어가 되고자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신혁(최시원 분)은 자신이 텐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떠났다. ‘그녀는 예뻤다’ 주인공들이 각자 어느 위치에 서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모두 떠난 ‘모스트 편집팀’…끝까지 모스트스러울까?= ‘모스트 코리아’도 종영을 앞두고 커다란 변화를 예고했다. 15회 혜진...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고준희가 스타&패션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뚜아후아(Trois Rois)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6일 선보였다.
이날 화보는 스컬 모터프를 유니크한 감성으로 풀어낸 주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