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석 주아세안 대사는 환영사에서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를 통해 교역 규모가 2.6배 증가하는 등 한-아세안은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형성하며 발전 중”이라며 “RCEP 협정은 한국과 아세안의 경제협력을 한층 더 고도화시키고 공동 번영과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키키 베리코 인도네시아대학 교수는...
대한상의 관광산업위원회는 이같은 업계의 의견을 담은 건의서를 추후 정부·국회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김정환 호텔롯데 대표,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 유춘석 앰배서더즈 대표,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 등 대한상의 관광산업위원회 소속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권희석 안보전략비서관이 배석했다.
이날 비건 대표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면담이 아니라 이례적으로 임 실장과 면담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임 실장을 면담하고 싶다는 미국 측 요청이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 실장과 비건 대표와 별도 면담은 없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판문점 현장점검에 청와대 쪽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 세 명의 실장과 권희석 안보전략비서관, 이덕행 통일정책비서관, 최종건 평화군비통제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정부 쪽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주로 판문점...
정 실장의 외교부 인맥도 눈에 띈다. 대표적인 인물로 국가안보실 산하 신재현 외교정책비서관과 권희석 안보전략비서관이 꼽히고 있다. 외교안보수석 역할을 하는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도 최근 임명돼 정 실장의 외교부 인맥으로 분류된다.
이밖에 정 실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이병기 전 국정원장과는 이종 사촌지간이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하나투어의 당시 최대주주이자 창립멤버인 박상환 회장, 권희석 수석 부회장, 최현석 전 부회장 등 3인이 보유한 지분을 IMM PE에 매각하려다가 막판에 결국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당시 보유하고 매각하려던 지분은 18.5% 규모다. IMM PE 외에도 스틱 등 다른 사모펀드들도 하나투어 경영권 매각에 상당한 관심을...
이날 SM면세점 그랜드 오픈식을 진행한 권희석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신규면세점들이 정착할 시간을 줘야 한다"며 강조했다. 신규면세점의 한 관계자 역시 "아직 신세계와 두산은 오픈도 하기 전인데, 신규면세점의 사업이 안정화될 수 있는 시간은 줘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추가 특허에 유감을 표했다.
면세점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권희석 SM면세점 회장은 이날 그랜드 오픈 간담회서 기자들과 만나 "면세점이 제대로 갈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데, 난립되면 선진국형 면세점 사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M면세점은 인사동이라는 지리적 강점과 여행업체가 운영하는 면세점이라는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SM면세점 관계자는 "인사동에 자리했다는 위치적...
최근 백화점 명품관에 차례로 입점 중이고, 면세점 입점은 저희 SM면세점이 최초입니다.”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29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 그랜드오픈식 투어에서 추가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월 15일 프리 오픈을 거쳐 이날 그랜드 오픈한 SM면세점 서울점에는 수입 화장품 등 500개 브랜드가 입점해 6만여개 상품을...
이날 오픈식에는 글로벌 여행면세업계를 대표해 △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마르코 델라 세타 대사 △한국여행업협회(KATA) 양무승 회장 △ 중국 최대 국영 여행사 CTS MICE 온라인 리탠위 총경리 △ 부루벨코리아 다니엘 메이란 사장이 △SM면세점 권희석 대표이사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과 함께 참석한다. 중소기업계를 대표하여 △중소기업유통센터(아임쇼핑) 홍용술...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가 29일 “SM면세점이 중소, 중견 기업으로서 출발하지만, 한층 더 발전해서 글로벌 면세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의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한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인사동 자체가 더 멋진 발전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대표는 “SM...
이 자리에서 기자와 만난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회장은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추가와 관련,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신규 면세점의 상황을 전하고 현 시점이 아니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전달하기 위해 모였다"면서 "한국 면세점 두어 곳만이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것은 진정한 한국 면세점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관세청과 서울...
권희석 SM면세점 회장은 "신규 면세점이 세팅하는 걸 봐줘야 하는데 계속 신규 면세점을 늘리면 물건 못 채우는 면세점들이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찾지 못해 병행수입을 하거나 중국처럼 짝퉁이 섞일 수도 있다"며 "한국의 면세점 산업이 전체적으로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롯데면세점 측은 "한국 면세산업은 정부(관세청)...
이자리에는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사장,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회장 등 신규 면세점 대표들이 총 출동해 롯데에게 회생의 기회를 주기 위한 공청회에 불과하다며 불편한 기색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롯데그룹과 롯데면세점 측은 사업만 계속할...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 회장은 "SM면세점은 지난 2월에 오픈한 이후 파리만 날리고 있다"면서 "브랜드 유치나 고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신규면세점들이 당초 예상했던 1만4000명 고용 가운데 절반 수준밖에 하지 못할 것 같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천우 두산 부사장도 "5월 18일까지는 면세점 문을 열어야 하는데 변수가 너무...
이날 공청회에는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사장,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회장 등 신규 면세점 대표들이 총 출동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당초 롯데면세점 측은 "장선욱 대표가 공청회에 참가해 진행과정을 경청할 것"이라며 "발언 기회가 있으면 롯데 측...
앞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사장, 황용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등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시내면세점 신설안 추진에 대해 "새로운 사업자 출현은 면세점업게의 공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