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핵심 창업 멤버인 권혁일(현 해피빈 대표), 김보경, 강석호, 오승환, 최재영, 김정호, 김희숙씨 모두 삼성SDS 출신이다.
1999년 한게임을 창업하고 네이버와의 합병을 이끈 김범수 현 다음카카오 의장도 역시 회사에서 만난 사이다.
이 의장은 사업에 있어서 만큼은 냉혹하다고 평가 받는데, 창업 멤버는 강석호 이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회사를 나갔고...
유진투자증권은 에코솔루션의 유상증자에 잔액 인수로 참여해 기존 황종식 대표보다 지분율이 많아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유진투자증권이 지난 2일 273만주를 전량 매각하며 다시 황 대표이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이후 이달 권혁일 씨가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지분을 사들여 최대주주에 올라서 주가가 반짝 상승을 보였지만 하락세를 막진 못했다.
슈프리마의 사외이사는 권혁일 해피빈 대표로 2011년 3월 주총에서 임기 3년으로 신규 선임됐다.
권 대표는 NHN의 창업멤버로 벤처업계의 유명인사다. 네이버 사회공헌실에서 해피빈 탄생을 주도했고 2010년부터 해피빈 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다만 슈프리마에서는 그 명성과는 크게 동떨어진 활동을 하는데 그쳤다.
권 대표가 슈프리마 사외이사로 등기된 2011년 3월...
이와 함께 이 의장의 특수관계인으로 이준호 NHN 최고운영책임자(3.74%), 오승환 NHN문화재단 이사장(0.43%),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0.31%), 최휘영 NHN비즈니스플랫폼 대표(0.10%), 권혁일 해피빈재단 이사장(0.04%), 김상헌 NHN 대표이사(2000주) 등이 네이버의 지분을 갖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이번 인적분할로 인해 신설법인 NHN엔터의 최대주주(지분율 9.54...
먼저 4일 오후 4시에는 '2012년 세법 개정안에 따른 세테크 전략'으 주제로 이트레이드증권 경영관리팀 권혁일 팀장(세무사)이 강사로 나서 최근 세제 개편안이 시니어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5일 오후 2시에는 시니어 고객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 어렵지 않아요'란 내용으로 '씽큐스마트2'를 개발한 엄기열 마케팅 팀장이 강사로 나서 시니어층이...
이 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해피빈 재단 권혁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모은 약 13억원을 해피빈 재단에 전달했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나눔 동행의 실천을 위해 ‘신한가족 만나기(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란 이름으로 지난 1월부터 매월 본인 급여에서 1만원씩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했다. 기부금은 우선...
이날 행사에서 신한은행 이원호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은행 기부금을 더한 4000만원을 해피빈 재단 권혁일 이사장에게 전달했으며, 성금은 온라인 기부 포탈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이번 성금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신한은행이 실시한 ‘2011 따뜻한...
심사위원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권혁일 해피빈재단대표, 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 권찬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CC Korea윤종수 프로젝트 리드, 작년 2010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최우수팀 팀장이었던 문근재 님이 참석했다.
이날 최고의 상인 소셜이노베이션상은 길거리 공연 정보를 누구나 올리고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웹인 '길거리스타'가...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이상호 전무, 해피빈 재단의 권혁일 이사장, 기부참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행사로 모금된 임직원 모금액과 은행 기부금을 합한 6600만원의 성금을 ‘해피빈’재단에 전달했다.
조성된 성금은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은 전국 소외계층 200여 세대의 겨울나기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권혁일 해피빈재단 대표이사는 "해피빈이라는 기부 플랫폼에서 500만 명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기부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열심히 활동해온 해피로그 단체들 덕분"이라며 "매일 검색을 하고 메일을 체크하듯 클릭 하나 만으로 기부를 하는 경험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피빈 재단 권혁일 이사장은 “해피빈이 5년 동안 네티즌과 해피로그 단체를 연결하며 온라인 나눔 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해피로그를 손수 운영한 단체들과 해피빈 콩을 기부해 준 네티즌들의 힘”이라며 “이들과 해피빈 5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해피빈이 진정한 세상의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눔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