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인(21·용인대)과 이재희(22·경희대)가 호흡을 이룬 혼성 단체전에서는 7.63점으로 멕시코(7.61점)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한지영(21·충북보건과학대)은 전남 나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승에서 198.8점을 쏴 2관왕이 됐다. 앞서 한지영은 6일 25m 권총 단체전에서 개인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협의 중인 몽골 전문감독원과의 광해복구 협력사업, 환경녹색성장부와의 수은오염복구사업이 가속화되는 동시에 국내 녹색기업의 몽골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한국의 선진 광해방기기술 및 경험을 활용해 몽골 광해방지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녹색산업 중소기업의 동반진출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3건의 국가표준 이외에도 표준화 수요조사를 통해 광해관리 표준 인증을 확대할 방침이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국가표준 제정을 계기로 국제표준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며 “국가표준을 바탕으로 국제표준을 주도하면서 세계적인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운영협약식에는 이강후 국회의원(새누리당, 강원 원주시을)과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우수 수료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성과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교육연수생의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광산폐기물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노하우를 축적해 해외 광해방지시장에서도 자원순환 기술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권혁인 이사장은 “국내 자원개발기업의 광산폐기물 발생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자원개발을 통해 광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재영 사장은 "행복마을권 사업, 도시재생사업과 같이 등 그간 주거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폐광지역에도 서민주거안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공단의 폐광지역진흥사업 경험과 토지주택공사의 전문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낙후된 폐광지역의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국의 기술력과 사업추진 능력을 인정받은 데 따른 성과라고 수주배경을 설명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공단은 세계적인 광해방지전문기관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며 “필리핀에 첫 진출하는 만큼 국내 전문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광해복구 성공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술 개발, 연계 사업모델 발굴 및 민관협력 기반의 해외시장 진출 등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석탄산업을 활성화하고,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이끌어 동반성장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두 기관이 기술, 경험, 정보, 네트워크 등을 적극 공유하고 소통·협력함으로써, 정부 3.0과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국가에 광해관리를 통한 친환경 자원개발 및 광산지역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향후 발생하는 광해에 효율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권혁인 이사장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개발도상국의 친환경 자원개발을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CSV) 사업까지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광해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11개 전문 광해방지 사업체에 우선 채용될 예정이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운영기관 선정으로 그동안 자체 시행해 오던 인력양성교육을 심화·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본사 이전지역 및 폐광지역과의 교육훈련 협력을 기반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석탄이 수입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현지 광해 문제 해결과 석탄 품질관리 향상으로 국내에 양질의 석탄을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게 공단 측 설명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인도네시아 수카르 광물석탄청장과 만나 현지의 무분별한 광산개발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니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석탄품질관리 기술세미나에 참석했다.
교육에는 권혁인 이사장을 포함해 본사와 광해기술연구소 및 5개 지사 부서장 50여명이 참석해 청렴 및 윤리경영의 의지를 다졌다.
권혁인 이사장은 “이번 청렴윤리교육을 통해 공단 부서장들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자신이 알고 상대방이 안다’는 ‘양진의 사지(四知)’ 고사를 마음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무자과정에서는 국가표준 작성방법, 표준화 방법 및 사례, 토양오염 및 수질오염 정화기술 표준화 등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권혁인 이사장은 “광해관리 표준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광해관리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에 대한 이해와 광해관리 표준화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권익위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렴윤리 교육을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이러한 맞춤형 청렴윤리 과정을 통해 광해방지사업에 대한 청렴·공정질서를 확립하고, 상호 동반자적 청렴윤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해 광해기술연구소,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광해방지기술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그 동안의 기술개발 성과 공유 및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광해기술개발 고도화 및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진...
한국광해관리공단(MIRECO)은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권혁인 이사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약형 mireco3.0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된 ‘mireco3.0’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광해관리공단의 실행 계획이다.
광해관리공단은 선포식에서 mireco3.0을 통한 투명하고 유능한 서비스 기관 구현을...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10일(현지시각) 열린 제4차 국제표준화기구 광업기술위원회(ISO/TC 82)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서 회원국들은 한국이 제안한 광해관리 분과위원회(SC) 설립을 최종 승인했으며, 간사국으로 한국을 선임하고 내년 하반기 차기 총회를 한국에서...
권혁인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워크숍이 한국의 광해방지기술 및 경험을 공유하고 ‘몽골 광해실태조사 및 정보화 사업’의 성과와 활용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양국 협력을 증진시키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몽골 광업부 관계자는 “몽골은 광업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을 계획하고 있어 대규모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